생활정보 2/마르고 1444

미키 마우스는 월트 디즈니가 만들었다?

미키 마우스는 월트 디즈니가 만들었다? 미키마우스의 아버지로 칭송받고 있는 월트디즈니는 기껏해야 미키마우스의 대부일 뿐이다. 미키마우스가 탄생한 1927년에 디즈니는 그림 그리는 일과 도안 작업을 이미 그의 직원들에게 맡긴 상태였으며 자신은 제작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었다. 최초의 미키마우스는 디즈니가 데리고 있던 스타급 만화가 어브 어웍스에 의해 그려졌고 미키마우스라는 이름은 디즈니의 부인 릴리안이 붙여준 것이다. 단지 이 새로운 캐릭터의 기본 아이디어만은 월트디즈니가 그때까지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만화 주인공 ?운 좋은 토끼 오스왈드?의 사용권을 박탈당한 뒤 직접 구상한 것이었다.

美메이요 클리닉이 권하는 10대 건강식품

美메이요 클리닉이 권하는 10대 건강식품 맛도 있고 영양도 풍부하면서 질병위험까지 막아줄 수 있는 식품이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이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에서 발행하는 「여성건강뉴스」 (Mayo Clinic Women's HealthSource)는 이러한 건강식품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고 메이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8월 12일 보도했다. 1) 사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어 주는 섬유소인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혈관건강을 지켜주고 철분과 엽산의 흡수를 도와준다. 2) 아몬드: 섬유, 리보플라빈, 마그네슘, 철분, 칼슘,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 심장건강에 좋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지방은..

당뇨병 환자, 야식증후군 조심해야

당뇨병 환자, 야식증후군 조심해야 당뇨병 환자, 야식증후군 조심해야 당뇨병 환자가 야식을 즐기면 당뇨합병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대학교의 폴 시에차노프스키(Paul S. Ciechanowski, 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s,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Seattle, Washington) 박사는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8월 호에 발표된 연구보고서에서 당뇨병 환자 714명을 조사한 결과 약 10%가 저녁식사 후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25%가 넘는 야식을 먹고 있었으며 이들은 심장병, 신부전, 신경장애 등 당뇨합병증 발병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

두통, 진통제 남용하면 되레 독(毒) 이 된다

두통은 흔한 병이다. 정상인의 60∼70%가 1년에 최소한 한 번 이상 두통을 겪는다. 두통은 자체가 질병이기도 하지만 감기나 뇌종양 등 다른 질환에 의한 증상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골치 아픈 두통,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편두통 가장 문제가 되는 두통으로 심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유전성이 강해 부모·형제가 같은 편두통을 겪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신경을 많이 쓴 후나 피곤할 때 두통이 생겨 흔히 ‘신경성 두통’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또 젊은 여성의 경우 생리와 관련된 편두통이 오나 임신 중에는 두통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편두통의 특징은 욱신거리거나 후벼파는 듯 심한 두통이 반나절에서 길게는 3일 정도 지속되다가 언제 그랬냐..

타이레놀,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치명적 간 손상

모닝 커피와 진통제를 같이 먹는 것이 치명적인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워싱턴대 넬슨 박사팀의 연구결과 나타났다. 대장균 박테리아를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 과량의 파라세타몰과 카페인에 동시에 노출된 대장균에서 독성 부산물이 3배 가량 과량 생산됐다. 이 같은 독성 부산물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레놀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진통제 파라세타몰(paracetamol)을 비교적 소량 과용량 복용해도 간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바 연구팀은 약국등에서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수를 즉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주가 이 같은 파라세타몰등의 독성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파라세타몰과 커피를 같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7가지 영향

1. 머리 - 뇌졸중, 니코틴 중독 유발 흡연이 혈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흡연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관질환을 발생률을 2~3배 이상 증가시킨다. 때문에 뇌졸중은 물론이고 관상동맥이나 협심증의 위험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혈압을 일시적,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인슐린 저항성 증가, 강압제 효과를 감소 등 뇌졸중의 원인 인자들이 유발된다. 금연이 어려운 것은 담배의 중독성 때문이다. 담배 속에 니코틴이 중독성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30년 전에 밝혀진 사실이다. 담배의 니코틴은 헤로인이나 코카인과 같이 강한 의존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담배에 중독된 사람은 의학적 측면에서 습관성 약물 중독자와 같은 상태로 분류된다. 한번..

담배 피면 근육 소실 많아 진다

흡연이 암, 심장병 및 뇌졸중을 잃으킬 뿐 아니라 노인에 있어서 더욱 많은 근육 소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근육 소실이 노인의 신체적 기능을 감소시켜 자발적 신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의 근육량이 비흡연자의 그것에 비해 더 적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으나 그 원인은 설명되지 못했었다. 노팅햄 대학 레니교수팀의 연구결과 흡연이 기본 근육량을 소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흡연이 균형잡기나 걷기 속도 이상, 넘어짐 또는 골절을 초래하는 근육 소실 질환인 근육감소증(sarcopenia)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공학 및 생물학 연구 위원회의 연구원 1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건강하고 폐병 징후가 없는 알코올 섭취나 육체활동이 비슷한 60대 중반 ..

몸에 정말 좋은 사과 효능 알기

몸에 정말 좋은 사과 효능 알기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를 찾을 일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의 건강증진 효과는 널리 알려진 사실. 식단에 사과를 챙겨넣으면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과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1.암을 예방한다. 이미 여러 조사 결과를 통해 사과를 먹으면 대장암과 폐암, 감암,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과 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과를 껍질채 먹는 것이 암 예방에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2. 만성 기침 등 호흡기 증세 완화. 2004년 미 국립보건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사과를 1개씩 먹으면 천식, 만성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거나 ..

시험관 아기 뇌성마비 많은 이유는 조산 때문

시험관 아기 뇌성마비 많은 이유는 조산 때문 시험관수정(IVF)에 의해 태어난 아기가 정상임신으로 출생한 아기에 비해 뇌성마비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시험관수정과 조산의 연관성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의 도르테 흐비트요른(Dorte Hvidtjorn from the University of Aarhus, Aarhus, Denmark)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소아과학」(Pediatrics) 8월 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시험관수정에 의해 출생한 아이 9,255명과 정상임신으로 태어난 아이 394,713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뇌성마비 발생률이 시험관수정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61%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험관수정 임신의 높은 조산율과 다태아 출산율을 감안..

10대 체지방 증가 심장병 위험 높여

10대 체지방 증가 심장병 위험 높여 10대에서 20대에 걸치는 시기에 체지방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장차 심장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소재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의 줄리아 스타인버거 (Julia Steinberger of the University of Minnesota Medical School in Minneapolis) 박사 팀은 의학전문지 「미국심장병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8월 1일 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13세에서 27세 사이에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or BMI) 가 많이 늘어난 사람은 심장 좌심실의 질량도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장 좌심실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