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구월동 원룸 주택 단지에서 바라다 본 저녁 노을

요즘 여름 장마로 인하여 폭우성 장대비가 많이 내리는것 같아요.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 짜증도 나지만 시원한 날씨를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하지만 요며칠 내린 비로 수해를 입은 지역이 많아 , 걱정이 되는 마음을 벗어나지는 못할것 같아요. 모두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구월동 원룸 단지 인근에서 볼 일이 있어서 다니던 중에 잠깐 비가 멈췄는데,하늘에 가득한 먹구름이 서쪽 방향에만 아직 채우지 못한 광경을 보았어요. 구월동 원룸 주택단지에서 바라다 본 해가 지는 서쪽 방향이에요. 온 하늘이 먹구름에 가려져 있어서, 사방이 어두운데, 해가 지고 있는 저곳만 구름이 비켜간듯 싶네요. 화질이 안좋아서 멋이 없지만 보는 내내 장관이 아니 었던것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반든하게 구름들이 잡혀..

혈관에 도움을 주는 음식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것을 방지하려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 연구결과 몇가지 음식을 먹기만해도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것을 예방해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습니다. 0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 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크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당근 한개를 함께 갈아 쥬스로 갈아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0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핵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 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비오면 여기저기 아픈 이유

▷ 관절염 = 날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기압이 낮아진다.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액이 팽창한다. 관절액이 팽창하면 관절뼈의 끝을 감싸는 활막액을 자극해 관절 통증을 을 일으킨다. 습도가 높아지는 것도 문제다. 습도가 높아지면 연골이 관절액에서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체내 수분액이 잘 순환되지 못하면서 관절이 부을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섬유근육통(몸 여러 곳에 통증이 생기는 병)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우울증 = 해가 없는 저기압 상태이거나 비가 올 때는 대기 중 음이온보다 양이온 양이 더 많아진다. 양이온이 많아지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고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

탄수화물 효능 건강에 도움되는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 중에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가장 영양가가 많고, 가장 맛이 좋으며, 우리 몸을 가장 날씬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소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힘을 얻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나머지는 나중에 쓰기 위해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해둔다. 식물성 식품에 주로 함유된 탄수화물은 성질에 따라 단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로 나뉜다. 단순 탄수화물은 대부분 당분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흰색 밀가루, 백설탕 등이 대표적 단순 탄수화물 형태의 식품이다. 반면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진 복합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서서히 소비되며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

혓바늘 없애는 방법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혓바늘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혀가 따가워 말하기가 어렵거나 음식 맛을 느끼지 못하는 등 일상 중 불편을 초래한다. 3주 이상 혓바늘이 계속되면 구강암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할 필요도 있다. 혓바늘은 혀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혀 표면에서 맛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올라오는 증상이다.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침 분비량이 줄어서 생긴다. 침에는 라소자임·락토페린과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몸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그런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피곤하면 침샘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침이 마르거나 줄고 혓바늘이 돋는다. 비타민A 부족·비타민C 부족·영양 불균형·위궤양 등..

두피가 간지러운 이유

손톱이나 볼펜 끝으로 머리를 자꾸 긁적이는 사람이 있다. 문제가 잘 안 풀릴거나 지루할 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원인일 때도 있다. 괴로울 정도로 불편을 주는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 두피 건선 = 건선은 건조한 피부 표면이 갈라지고 좀 더 심하면 피가 나는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피부질환이다. 몸의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지만 팔꿈치와 무릎에서 특히 많이 나타난다. 또 머리에서도 잘 일어난다. 껍질이 벗겨져 비듬처럼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두피 건선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려면 기본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또 불편함이 큰 사람은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 ..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배가 고픈 채로 운동을 하러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간 적이 있는가. 운동을 강도 높게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운동 내내 뭔가 먹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혀 운동을 망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몸에 적절하게 연료가 공급되지 않으면 혈당이 떨어지면서 초조하고 피로감이 들게 만든다. 운동 전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해야 운동의 질을 높이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단백질과 탄수화물, 건강에 좋은 지방이 조화를 이룬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 과일, 요구르트 스무디 = 아침에 운동을 한다면 과일, 요구르트 스무디야말로 아침식사와 스낵으로 모두 좋은 음식이다. 운동 전에 조금 먹고 남은 것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다. 그리스 식 요구르..

발뒷꿈치 갈라짐 각질 귤로 해결하세요

건조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다보면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 각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점점 더 두꺼워지고 터지고 갈라져만 가는 발바닥과 발뒤꿈치를 보면서 아기처럼 보드라운 발뒤꿈치로 되돌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발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이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이다. 때문에 춥고 건조한 계절엔 자극이 늘고 수분 부족이 심해져 발뒤꿈치 각화증이 심화된다. 강한피부과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되고 발뒤꿈치 각화증이 생긴다. 건강한 발이라면 적..

여러가지 식초 활용법

식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다. 널리 사용되는 식초는 독소가 없으며 오래 보관해도 효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오래 전부터 사과식초는 민간 치료요법에 사용되어 오고 있다. 건강 생활 정보 매체 굿하우스키핑닷컴이 식초의 활용법 7가지를 소개했다. ◆ 세탁 = 옷에 생긴 잔디 얼룩을 식초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식초 3분의 1컵과 물 3분의 2컵을 섞어 만든 용액으로 얼룩을 닦아낼 수 있다. 빨래가 많을 때 식초를 한 컵 가득 부어넣어 세탁을 하면 색깔이 더 선명해지고 하얀색은 더 하얗게 된다. ◆ 카펫 청소 = 와인 같은 것이 떨어져 카펫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식초와 따뜻한 물을 섞어 만든 용액으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 과일, 채소를 씻기 = 식초는 과일이나 채소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살충제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있는 성분이 아니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은 건강에 효과가 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반면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LDL은 그 수치를 낮춰야 심장마비 및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메디컬 데일리, 헬스닷컴 등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사과 =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