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명소재 발굴 및 정보 고도화, 기업 상용화 연구지원 등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생명자원에서 유용 소재를 발굴하여 기업에 제공하는 해양바이오뱅크의 기능을 확대하여 해양생명소재 허브 기관으로 육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는 접근이 어려운 바다라는 공간적 특성상 해양바이오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기관, 대학 등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유용소재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2018년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 산업적 활용이 가능한 추출물, 유전자원, 미생물, 미세조류 등 4개 분야 운영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그간 해양생명자원에서 항균, 항산화 효능 등이 있는 유용소재 4,938건을 발굴하고, 산‧학‧연 연구자 등에 총 452건, 2,4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