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음식을 먹을때 우리 체내에는 공기도 함께 들어간다. 이 공기의 대부분은 입으로 되 올라와 트림으로 배출되는데 나머지 공기는 그대로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가서 방귀가 된다. 그러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많을수록 트림과 방귀가 많아진다. 입을 크게 벌려서 음식물을 급히 퍼넣고 제대로 씹지않고 삼켜버리면 위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당연히 트림이나 방귀가 잦아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런 방귀일수록 소리는 요란하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는것이다.

물방울이 둥근 이유 ?

물방울이 둥근 이유 ? 왜 물방울이나 거품은 둥글둥글할까? 물방울이 둥근 것은 물의 표면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이유는 표면에서의 액체분자의 분포가 액체 내부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액체 내부에 있는 분자는 그것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다른 분자들로부터 동시에 인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계면에서는 한쪽은 액체이지만, 다른 한쪽은 공기이므로 분자들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분자의 수도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표면에 있는 분자들은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하려는 배치를 취하려 합니다.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에서도..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을 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종에 금이 가면 아무리 쳐도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그러면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 않는 것일까? 예를 들어 종을 걸어 놓고 동쪽면을 치면 동서 두면이 동시에 안으로 줄어들고 남북 두면이 동시에 밖으로 늘어나며 그 다음에는 반대로 동서 두면이 밖으로 늘어나고 남북 두면이 안으로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처럼 종의 두 부분은 그 자체의 기본 진동수에 의해 번갈아 밖으로 늘어났다 안으로 줄어들었다 하면서 울리다가 그 소리가 점차 약해진다. 이러한 원리로 종을 주조할 때 그 테두리의 두께를 고르게 하지 못하면 두 부분의 진동이 잘 조화되지 않아 소리가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두께를 고르게 주조했다고 하더라도 종에 금이 가면 대칭..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있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

자유'라는 말은 어디서 온 말일까요

'자유'라는 말은 어디서 온 말일까요? 보통은 일본어에서 온 줄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신문에 어느 국어학 전공 교수가 쓴 글을 읽어보니, 이 '자유'라는 말도 일본어에서 온 단어라고 하였더군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유'라는 말은 중국의 백화문에서 온 단어입니다. 17세기에 간행된 우리 나라 문헌 중에 '어록해'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중국에서 사용하는 속어인 백화문을 풀이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자유'를 '제 주변대로' 또는 '제 마음으로 하 다'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한자로 된 문장인 한문이 사용되다가 송나라 때부터 속어가 사용되었습니다. 한문은 한자의 뜻만 알면 그 문장이나 단어의 뜻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이 속어는 그렇지를 않아서, 중국의 문헌으로 공부를 하..

노들강변'은 '노량진 나루터'를 말하는 고유명사

'노들강변'은 '노량진 나루터'를 말하는 고유명사... 버드나무와 상관없어 / 우리는 보통 '노들강변'이라고 하면 버드나무가 휘휘 늘어진 어느 강변을 연상하지 않습니까?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의 민요가 그러한 인상을 주게 하지요. 아마도 '노들'이 '버들'을 연상시키나 봅니다. 그래서 어느 곳이든 이러한 풍경이 있는 강변이면 '노들강변'으로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노들강변'은 보통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들강변'은 서울의 '노량진' 나루터를 말합니다. 현재 서울의 흑석동에 있는 국립묘지 근처에 있던 나루터를 말합니다. 왜 그러냐구요? 다음 설명을 보시지요. 여러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 싸우시던 '울돌목'을 아시겠지요 이 '울돌목'..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모든 것이 눅눅해 지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 음식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위생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식생활 = 음식은 청결하게 적은 양만 만들어 그때 그때 다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마와 칼은 세제로 씻은 뒤 물로 닦아내고 하루에 한 번씩 끓는 물을 부어 소독. 행주는 삶아도 좋지만 비누를 묻혀 비닐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켜두면 된다. 식기세척시 뜨거운 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좋다. 설거지를 한 뒤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 냉장고는 더러워진 구석구석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낸다. 의류와 침구류 = 축축한 침구는 햇빛이 날 대마다 말린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방에 불을..

보배'의 '배'는 한자음으로 '패'...즉 '조개 패'를 말합니다

'보배'의 '배'는 한자음으로 '패'...즉 '조개 패'를 말합니다 / '보배'는 어느 나라에서 온 말일까요? '보'자는 '보배 보'자라고 해서 한자임에 틀림이 없지만, '배'는 무엇일까요? '배'도 역시 한자음인데, 우리 나라 한자음으로는 '패'로 읽지요. 즉 '조개 패'자입니다. 이 '보패'가 중국음으로서는 '보배'가 되어 우리 나라에 그대로 전래된 것이지요. 한자로 된 중국의 단어를 받아들일 때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의 발음을 원음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 나라의 음운규칙에 따라 우리 나라 음으로 받아들이는 경우의 두 가지가 그것입니다. '보배'는 바로 전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전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인 것의 대표는 '다홍치마'의 '다홍'입니다. '클 대,..

영어 냄비 - 팸비가 은어 냄비의 어원?

영어 냄비 - 팸비가 은어 냄비의 어원? 일부 사람들이 쓰는 은어 "냄비"의 어원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글 : 조선일보 5월 1일자에서 김명환기자는 "냄비속 찐 고구마" 등 성과 관련된 은어를 제목으로 마구 쓰는 에로비디오들의 실태를 개탄한 바 있다. 필자도 이 은어를 듣고 불쾌한 한편으로 왜 그런 의미가 생겼는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좀 거북한 얘기지만 그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 본다. 미국인들이 쓰는 슬랭 중에 "냄비-팸비(namby-pamby)"란 말이 있는데, "(남성의 행동이) 여자같은, 유약하고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혹시 기지촌 주변의 누군가가 미군들이 쓰는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겨 그 뜻을 물었고, 얻어 들은 설명 중 이해한 단어가 "여자" 뿐이라 ..

무지개'는 '물'로 된 '문'이라는 뜻

'무지개'는 '물'로 된 '문'이라는 뜻 / '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 단어이며, 또 무슨 뜻일까요? '무지개'는 원래 '물지게'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지읒' 앞에서 '리을'이 탈락하므로 '무지게'로 된 단어입니다. 원래는 '무지게'가 아니고 '므지게'였지요. 왜 '무지개'가 아니고 '무지게'이냐고요? 비어 두음절에서 '에'와 '애'가 중화가 되어 현대에는 '개'가 되었습니다만, 원래는 '에'였습니다. '물지게'는 '물+지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은 '물 수'의 '물'입니다. 비가 온 뒤에 '무지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지게'는 물건을 나르는 '지게'가 아니고, '문'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지금도 한 집안의 주인을 '호주'라고 하는데, 그때의 '호'를 '집 호'라고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