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세제용기를 버리기전에 한번더 세탁.

세제용기를 버리기전에 한번더 세탁.. 세제 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 한다 세제는 보통 상자에 담겨 있다. 세제를 꺼낼 때에는 이 상자를 기울여 뿌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세제 상자를 흔들어서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세제를 다 섰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할 수 있는 세제가 그 안에 남아 있다. 세제 상자의 안쪽은 온기를 흡수하기 쉽고, 수분이 녹는 성질을 가진 세제가 많이 달라붙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자 입구에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분 정도의 양으로 충분할 것이다. 세제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배꼽을 만지면 아랫배가 아프게 되므로 하반신이라는 설, 또 배꼽은 팬티위에 있으므로 상반신이라는설, 좀더 진지한 것으로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상반신이고 배출하는 것이 하반신이라면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중간이라 볼수 있다. 즉 배꼽은 탯줄을 끊은 자리에 생긴부분이다. 이 탯줄은 동맥과 정맥의 두 개의 줄이 꼬여있다. 전자는 영양을 섭취하고 후자는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결국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양쪽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가장 중앙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체조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체조 [생활] 아랫배가 들어가는 체조.. 1. 손과 다리를 펴고 반듯이 눕는다. 2. 숨을 들이 쉬면서 두 다리를 뒤로 뻗으며 숨을 내배는다. 3. 숨을 내뱉으며 발끝을 천천히 머리끝까지 가지고 간다. 그 자세로 30초 동안 머문다. 3번씩 하면 효과적이다. [잡학]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체조가 있다. 벽을 향해 서서 두 손을 벽에 짚고 무릎을 펴고 발꿈치를 들어올려 몇 초 동안을 그대로 있는다. 그리고 조용히 뒤꿈치를 내린다. 또 발목을 가늘게 하려면 무릎을 굽히고 벽에 두 손을 짚고 손가락끝과 뒤꿈치를 번갈아거며 올리는 운동을 반복한다. 무리가 안되는 범위에서 1회에 몇 세트를 정하여 날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목주름 예방법....

'떼돈'이라는 말의 유래

'떼돈'이라는 말의 유래 / 어떤 사람이 떼돈 벌었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떼돈'이라는 말은 목욕탕에서 '때 밀어서 번 돈'이라는 우스갯말두 있구요 하지만...이말의 유래는 강원도 원목 산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강원도 원목을 수요지(주로 서울)로 수송하는 방법은 육로와 수로의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육로로 수송하는 것보다는 수로로 수송하는 방법이 훤씬 더 값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약 10배 정도요 그러니까 생산된 원목을 약간 다듬어서 8~10개 단위로 뗏목을 만들구요 그 뗏목을 다시 10개 정도 세로로 엮어서 그 위에 뗏군이 타구선 바다를 거쳐 수요지에 가장 가까운 강의 포구로 수송했다고 해요 그러면 염분이 섞인 물이 목재에 스며들어 훨씬 더 단단하고 가공하기 좋은 훌륭한 목재가 되구요 또한 바닷길..

수건에서 퀴퀴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수건에서 퀴퀴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 *첫 번째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증류한 흰 식초 1~2컵이나 세탁용 식초를 수건에 부은 뒤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 또한 섬유 유연제 대신 흰 식초를 넣어도 된다. 식초는 수건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냄새를 확실히 잡아준다. 여기에 식초를 사용하면 비용도 적게 들고 환경 친화적이다. *두 번째는 베이킹소다(중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반 컵을 일반 세제와 섞어 사용하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악취의 원인과 결합해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준다. 또한 수용성으로 물에 녹으면 때를 부드럽게 빼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밖에 수건에서 냄새를 안 나게 하기 위해서는 세탁기 자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수건을 말릴 때 건조기 보다는 실외에서 말리는 게 좋다

주방용품 사용기한

주방용품 사용기한 / 살림을 할 때에도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남’이 있었으면 좋겠다. 코팅의 윤기가 사라졌을 뿐 겉보기에는 멀쩡한데 코팅 프라이팬을 그냥 사용해도 될까? 아니면 교체해야 할까? 워킹맘이지만 살림은 그럭저럭 남들 하는 만큼은 하고 여자치고는 전자제품에 관심도 많은 편이라 자부했던 에디터에게 생긴 일이다. 구입한 지 1년6개월 정도 된 전기압력밥솥의 취사 버튼을 누르고 다른 일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발견한 밥솥은 압력추가 아닌 뚜껑과 몸통의 연결 부위에서 김이 새고 있는 것 아닌가. 이후 서비스센터를 찾아 알게 된 원인은 바로 압력패킹. 사용 방법이나 취사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기나 일반 압력밥솥 모두 실리콘으로 만든 압력패킹의 교체주기가 1~3년이라는 것이다. 무상 A/S 기..

프라이팬은 식힌 후 세척

프라이팬은 식힌 후 세척 / 주방용품의 사용기간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코팅 프라이팬. 테팔의 최신 코팅 기술을 적용한 ‘인텐시움 3D’ 코팅 프라이팬의 사용기한은 4년이다. 정상적인 사용 시, 열이나 마모 충격을 테스트한 결과이다. 양념이 많은 한식 요리의 특성을 감안하면 그 이하의 사용기한이 적당하다고 보면 된다.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나무나 실리콘 재질의 도구를 사용해야 코팅을 해치지 않고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코팅은 열 충격에도 약한데, 200℃의 열에는 코팅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니 불 조절에 주의를 해야 한다. 먼저 2분 정도 예열한 후 중간 불이나 약한 불로 조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방금 사용해 뜨거운 코팅 프라이팬을 갑자기..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 간혹 밥에 날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옷의 표백 요령

옷의 표백 요령 /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