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보 소식 903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KIURI) 사업신규 연구단 공고

- 박사후연구원(포닥)이 기업과 교류·연구하며 혁신역량을 키우는 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 - 혁신을 선도하는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 -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의 역량강화 및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KIURI) 사업’ 연구단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해 4개 연구단*을 선정하였고, 올해 2개 내외 연구단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 서울대(바이오헬스), 성균관대(에너지환경), 연세대(미래차소재부품), 포항공대(바이오진단치료제) ㅇ 연구단은 포닥 중심으로 구성하고, 참여하는 포닥에게는 최대 3년간 인건비 및 연구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 포닥 1인당 1억원(인건비 5천, 연구비 5천) 규모 지원 ㅇ 연구단 유치..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 정책세미나’개최

20.12월 「인공지능 윤리기준」 마련 이후 인공지능 윤리 실천을 위한 주요 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별 발표·각계 전문가 토론 진행 오는 2월 2일(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사회 인공지능 윤리 정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ㅇ 특히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숙의·토론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이슈가 성장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균형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2...

국산 난 심비디움 꽃꽂이용 인기- 화사하고 풍성한 분위기 품종 따라 최대 3주 이상 꽃 감상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실내를 화사하게 꾸미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꽃꽂이용 꽃으로 국산 ‘심비디움(난)’을 추천했다. ○ 절화(자른꽃) 심비디움은 행사장 장식에 많이 이용되는 대형 화분용 심비디움과 달리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꽃이다. ○ 다른 꽃꽂이용 꽃의 수명이 일주일 정도인 것과 비교해 국산 절화용 심비디움 중에는 관리만 잘하면 3주일 이상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품종도 있다.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심비디움 가운데 분홍빛을 띠는 ‘해피데이’, ‘러블리스마일’, ‘샤이니핑크’ 등은 대표적인 절화용 품종이다. ○ ‘해피데이’는 꽃대당 14개 이상의 꽃이 달려 풍성한 느낌을 주고 꽃 배열이 우수해 보기에 좋다. 또한, 꽃대가 굵고 곧아 일본 뿐 아니라 미국 ..

농식품부,밀이 자란다 미래가 자란다 발간- 국산 밀 생산단지 27개소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성과 수록

□ 과학적 영농기법 도입, 판로 개척, 규모화·매뉴얼화 등으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산 밀 생산단지(27개소) 사례집 발간 * 부안우리밀영농법인, 부여꿈에영농법인, 해남가온누리영농법인, 정읍명품귀리사업단 등 □ 2021년에는 국산 밀 생산단지를 38개소까지 확대하고, 보급종 공급물량과 비축물량 확대, 밀 전용 건조·저장시설 확충, 계약재배 등을 통해 국산 밀 산업 기반 강화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밀 생산의 규모화·조직화, 재배관리 개선을 위해 지원 중인 국산 밀 생산단지 경영체 육성 교육·컨설팅 사업의 우수사례를 담은 「밀이 자란다 미래가 자란다」를 발간한다. ○ 이번 사례집은 고품질 국산 밀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국산 밀 인지도를..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관련 국제약속 미이행에 대한 국내외 관심 높인다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이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관련 권고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 전문가의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일본은 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 등이 본인 의사에 반해 동원되어 가혹한 조건하에서 강제 노역하였다.”라며, “정보센터 설치와 같은,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해석 전략에 포함하겠다.”라고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15일 일반에 공개된 산업유산정보센터에서는 희생자를 기리는 내용이 아닌, 메이지 산업혁명을 기념하는 내용 위주의 전시를 진행하는 등, 일본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본의 약속 이..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및 콘텐츠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국내 주요 인터넷동영상서비스(이하 ‘OTT’) 관련 기업인들과 함께 각 기업의 ’21년도 사업전략 및 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범정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발표 이후, 국내 기업의 신규 OTT 출시, OTT 기업의 콘텐츠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 등과 같은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확인하고, ㅇ 세계시장을 무대로 경쟁이 이루어지는 OTT 산업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 간담회에 참여한 국내 OTT 기업들은 각 사의 ‘21년도 콘텐츠 투자계획, 해외진출 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ㅇ 우리나라의 높은 ICT와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OTT 시장..

바이오헬스 연구·산업 혁신을 위한 투자 전략성 강화- 과학기술혁신본부, 범정부 차원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전략 Ⅱ수립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의 전략성 강화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투자전략Ⅱ(이하 ’투자전략Ⅱ’)」을 수립하고 제9회 바이오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하 ’바이오특위‘)에서 심의·확정하였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바이오 분야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로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과 산학연 민간위원으로 구성(총 23명) ㅇ 이번에 수립한 투자전략Ⅱ는 2019.12월에 수립된 투자전략Ⅰ*(‘19.12, 바이오특위)과 함께 정부가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전략이다. * 기존 7개 기술 분야를 바이오헬스 정책과 연계한 10개 분야로 재분류 하고 의약품 등 4개 분야 투..

소방헬기 작년 한 해 1천925명 구조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지난해에 소방헬기가 5천671건 출동해 1천92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이것은 전국에서 운항 중인 소방헬기(31대) 1대 당 연평균 183건 출동해서 62명을 구조한 것이다. 2019년(5천990건 출동/2천113명 구조)에 비해 출동건수는 5.3%(319건), 구조인원은 8.9%(188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동 유형별로는 구조구급 2천378건(41.9%), 교육훈련 2천57건(36.3%), 정비업무 779건(13.7%), 산불진화 226건(4.0%), 화재출동 121건(2.1%) 등의 순이었다. ○ 2019년에 비해 교육훈련은 8.7%(165건↑)로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조종사 신규채용에 따른 기종전환 및 소방임무 수행을 위한 교육비행이 증가한 것으로..

소방청, 2020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20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우수기관 : 중앙부처 43개 기관 중 상위 30% 12개 기관(장관급 6, 차관급6) ○ 정부업무평가는 중앙부처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성과를 국정과제, 정부혁신 등의 부문에 대해 해마다 평가한 후 이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 소방청은 국가직 전환에 따라 현장 부족인력을 차질없이 충원하였으며, 시·도 경계 구분없이 재난현장 최근거리 출동체계 마련 및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전국 소방력 동원체계를 확립하여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33층 화재시 사망자 0명으로 대형참사에 대응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또한..

태풍피해 입은 울릉도 사동항, 6월까지 응급복구 마친다- 울릉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국토부와 협업으로 복구공사 조기 완료 계획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은 울릉도 사동항 동방파제를 복구하기 위해 1월 29일(금) 국토교통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월 중 공사에 착공하여 6월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도 사동항 동방파제(640m)는 선박의 피항지를 확보하고 독도 영토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지어졌으나, 2020년 9월에 연달아 발생한 태풍(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해 방파제 일부구간(220m)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상 파랑에 따른 추가피해를 막고 항만운영을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피해 발생 직후 복구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올해 1월에 완료하였다. 이후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하여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