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냉장고에서 버려야 할 음식

냉장고에서 버려야 할 음식 01 생선·고기·해산물 ■ 3개월이 지난 다진 쇠고기, 2개월이 지난 돼지고기, 10개월이 지난 닭고기는 버린다. ■ 1개월이 지난 소시지나 햄은 버린다. ■ 6개월이 지난 생선은 버린다. ■ 1개월이 지난 꽃게나 조개류는 버린다. ※ 고기는 한 번 먹을 분량씩 비닐에 싸서 지퍼백에 담고 구입 날짜와 고기 부위를 메모해 보관한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충분히 빼고 한 번 먹을 분량씩 랩으로 싸서 보관한다. 해산물류는 보관하기 전에 해감을 빼고 깨끗하게 손질한다. 02 과일·채소 ■ 8~10개월이 지난 데친 채소나 나물은 버린다. ■ 6개월이 지난 얼린 과일은 버린다. ※ 녹색채소는 바로 요리할 것이 아니라면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하면 영양..

주독을 푸는 방법

주독을 푸는 방법 ⓞ 명태 고은 물에 콩나물을 넣어 달여 먹는다. ⓞ 손발이 떨리고 기운이 없을 때는 배를 채로 썰어 쇠고기와 같은 양을 넣고 육회를 해먹으면 즉시 풀린다. ⓞ 과음으로 인사불성이 된 데는 온몸에 생두부를 붙여 두었다 몇 번 갈아 붙이면 소생한다. ⓞ 감나뭇잎을 달여 마시면 풀린다. ⓞ 생변두나 볶은 변두가루를 한 번에 4g 정도씩 물에다 먹는다. 하루에 세차례 무즙이나 무국을 마신다. ⓞ 연잎을 달여 마시거나 연뿌리나 잎으로 즙을 만들어 꿀을 타서 마신다. ⓞ 칡꽃을 따다가 달여 마신다. (미리 준비하여 건조시켜 보관해 두면 가정 상비약으로 좋다) ⓞ 팥을 삶아서 아무것도 넣지 말고 먹는다. ⓞ 무화과를 삶아 먹으면 풀린다. ⓞ 결명자를 진하게 다여 마신다. ⓞ 탁주를 먹은 숙취에 검은..

눈 건강을 위한 체조

눈 건강을 위한 체조 1. 방 한가운데서 창문을 향해 편안한 자세로 선다. 2. 양쪽 발을 평행으로 딛고 선다. 3. 양쪽 팔의 힘을 빼고 늘어뜨린 다음 시선은 수평 방향으로 똑바로 코앞을 보도록 한다. 4. 그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흔들어준다. 몸무게를 오른쪽 발에 싣고 몸 전체를 회전시키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흔들고 왼쪽 발뒤꿈치를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한다. 5. 양쪽 어깨가 오른쪽에 있는 벽면을 향해 평행이 되었을 때, 몸을 원위치로 돌린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왼쪽 방향으로 몸을 흔든다. 이때 몸무게는 왼발로 옮겨지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떨어진다. 6. 몸을 흔들면서 뒤통수 윗부분이 위쪽으로 뻗고 등뼈의 아래쪽 부분이 뒤로 쭉 뻗어 간다고 상상한다. 7. 천천히 흔들면서 양쪽 어깨가 각각 벽면과 평행..

생선 바삭하게 굽는 방법

생선 바삭하게 굽는 방법 ◐ 뚜껑을 닫지 않고 굽는다.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수분이 충분히 증발되도록 뚜껑을 닫지 않는다. 물이 나오지 않게 구우려면 겉면의 단백질을 빨리 응고시키는 게 중요. 팬과 석쇠는 미리 달구고, 처음엔 센 불로, 익었을 땐 중간 불로 조절해 굽는다. ◐ 생물 생선은 살짝 얼려 굽는다. 일반 생선을 급속 냉동실에 5분 정도 살짝 얼려서 구우면 수분이 덜 나온다. 수분이 바로 기화되어 날아가 물이 덜 나오는 것. ◐ 흰살 생선은 볕에 말린다. 흰살 생선의 경우 손질하여 소금 뿌려 물기를 쪽 뺀 다음, 망을 덮어서 가을바람에 꾸덕꾸덕 말려서 냉동 보관하면 구웠을 때 물도 안 나오고, 생선살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도 좋다. ◐ 바로 먹을 땐 굽기 직전 소금을 뿌린다. 바로 먹을 때, 생선..

천연 보약 청국장 효능

천연 보약 청국장 효능 아무리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의 다양한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화를 촉진한다. 1g의 청국장에는 10억마리 이상의 균이 들어있는데 이는 유산균 음료의 100배에 달한다. 이 균은 위와 장에서 소화와 흡수를 돕고 변비와 설사를 예방한다. 청국장 속의 유익한 균이 정장작용을 해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B1, B2, B6)이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음주 뒤에 청국장을 먹으면 숙취가 빨리 해소된다. ②. 항암 효과가 있다.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은 발암 억제 작용을 한다. 또한 청국장에 많은 제니스테인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많은 효능이 있는 ..

치질 부르는 잘못된 습관

치질 부르는 잘못된 습관 1. 화장실에서 책을 읽지 말라 되도록 하루에 한 번 변을 보되 너무 오래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배변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으며, 배변이 어려울 경우 잔변감이 남아 있더라도 과감히 끊고 나오는 편이 낫다. 간혹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 등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습관은 배변 시간을 지연시키므로 교정이 필요하다. 2. 변을 오래 참지 말고, 힘을 과하게 주지 말라 변의가 느껴지지만,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못해 배변을 참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대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금방 배변 욕구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대변을 참는 버릇이 반복되면 직장형 변비를 일으키고 변비는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배변 욕구가 발생 시 바로 해결해 주는 것..

체질개선에 좋은 복숭아의 효능

1. 각종 성인병 예방 성빈병의 대부분이 혈관질병이나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에 그 원인이 있는데요.. 복숭아에는 풍족한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병과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에는 칼륨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예방해줍니다. 2. 피부에 좋다 복숭아 효능을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피부미백 효과입니다. 복숭아에는 얼굴을 검게하는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타이로시나아제라는 성분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시면 피부미백 효능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에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족..

백가지 독을푸는 약초 잔대

백가지 독을푸는 약초 잔대 잔대는 초롱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딱주,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백마육잔디,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 보약으로 널리 썼다. 잔 대는 뱀 독, 농약 독, 중금속 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다. 옛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잔대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뿌리 말린 것을 열 개쯤 물 한 되에 넣고 두 시간쯤 푹 달여서 마신다. 오래 마시면 해소, 천식이 없어진다. 개 허파 한 개에 잔대 뿌리 열 개쯤을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효력이 더 크다. 잔대 뿌리는 그 생김새가 인삼을 닮았..

우엉 차 만드는 방법

우엉 차 만드는 방법 1. 우엉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가늘게 채 썬다. 2.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한 나절 말린다. 3. 기름을 두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볶는다. 4. 차 주전자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5분 정도 우려 낸 후 마신다. 우엉차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예방에도 효능이 있고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우엉차는 신장기능을 향상시키고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어 부종을 개선하고 당뇨환자들에게 좋은 이눌린이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엉차는 항균작용을 하는 리그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으며 철분 또한 풍부하여 빈혈예방 및 조혈작용에 효능이 있다. 우엉차에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이라는 물질이 몸의 산화작용을 막아주고..

꼭 알아야 할 잘못된 자동차상식

1. 추운 날엔 워밍업을 길게 할수록 좋다. 필요이상의 공회전은 연료만 낭비하고 배기가스만 배출된다. 겨울철엔 2분, 여름엔 30초 정도면 충분하다. 또 가속페달을 밟아 공회전을 시키는 것은 엔진에 무리를 줘 차량수명을 단축시킨다. 2.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를 중립에 두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요즘 자동차는 연료분사를 컴퓨터(ECU)로 제어한다. 엑셀페달을 밟고 고속으로 달리다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의 컴퓨터는 운전자가 더 이상 가속하려는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엔진에 연료공급을 중단하게 된다. 페달에 발을 뗀 이후에 이동하는 거리는 차의 관성력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이 거리만큼 연료소모 없이 달리게 된다. 연료가 분사되지 않는 상태로...... 하지만 중립에 둘 경우 엔진시동이 꺼지는 걸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