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이 좋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이 좋다. // 사람은 두발로 서서 걷기 때문에 지구 중력의 영향을 세게 받는다. 중심점의 위치가 높고 그것을 받드는 지탱점(발바닥) 면적이 불과 200㎠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은사람이 중력에 대응하여 몸을 바로 유지할 수 있는 항중력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항중력 기능 즉 곧바로 서서 다니는 기능과 뇌의 노화 사이에는 매우 깊은 관계가 있는데 젊었다는 것은 항중력 기능이 왕성함을 말하며 늙었다는 것은 그것이 약해 졌음을 말한다. 걸을 때 아래턱을 수그리고 몸무게 전체가 발끝에 쏠리게 하는 상태가 항중력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자세이다. 이 자세는 기력을 유지하고 뇌의 노화를 막는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땅을 차면서 나가는 식으로 걸..

운동으로도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운동으로도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 사람에게서 칼슘이 부족한가 부족하지 않은가는 먼저 몸의 뼈와 관절의 굵기와 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뼈, 관절이 굵으면 칼슘이 많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적은 것이다. 그런데 뼈, 관절이 굵거나 가는 것은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남자들 속에서 여자들보다 칼슘 부족 현상이 적은 원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골격이 굵기 때문이다. 운동은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동시에 칼슘을 보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만약 운동은 하지 않고 칼슘 보충 영양제를 비롯하여 다른 방법으로 칼슘만을 보충하려 한다면 칼슘은 여전히 뼈속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피속의 칼슘 함량만 높아져 고혈압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운동을 할 때에는 햇볕을 많이 쪼이는데 이때 햇볕의 작용..

노아의 방주는 아라라트 산 위에 상륙

노아의 방주는 아라라트 산 위에 상륙! / 짐작컨대 성경에 언급된 아라라트 산맥은 오늘날 아라라트로 알려져 있는 아르메니아의 산이 아닐 것이다. 성경이 최초로 쓰여진 후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서유럽인들이 아르메니아 산지의 최고봉에 아라라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사건의 장소에 대해 끝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일곱 번째 달의 제17일에 방주는 아라라트 산맥에 상륙하였다.라고만 되어 있을 뿐, 그 산맥의 위치에 대해서는 어느 구절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슬람교의 종교적 전래에도 마찬가지로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에 대한 부분이 언급돼 있는데 이슬람교도들은 이 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카사노바는 말썽꾼에 난봉꾼이었다?

카사노바는 말썽꾼에 난봉꾼이었다? 자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1725~1798)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학문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16세의 나이에 이미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어 의학과 화학,그리고 수학을 공부했다. 18세기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확률에 능통했다. 이 밖에도 그는 취미삼아 엔지니어와 기업가로 활동하기도 했고 비단제조 및 염색공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프리드리히 대왕과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를 가동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여자들을 유혹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에서 이렇다 할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은 바로 재능이 너무 다양했기 때문일 것이다.

최초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사람은 프랑스인이었다?

◈ 최초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사람은 프랑스인이었다? 하늘 높은 곳에서 군집을 이뤄 낙하하는 형형색색의 낙하산들은 인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 낙하산을 이용해 땅에 발을 디딘 최초의 사람은 프랑스인 앙드레 자크 가르느랭으로 알려져 있다. 1797년 10월22일에 이 프랑스인은 파리의 파르크 몽소 상공 400m 높이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렸다. 그러나 14세기 초에 이미 중국에서 곡예사들이 일종의 양산을 쓰고 탑에서 뛰어내렸다는 사실은 가르느랭도,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16세기에 이미 낙하산의 설계도를 남긴 바 있다)도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

단열 유리창에 끼워지는 복층유리

단열 유리창에 끼워지는 복층유리…. 독일 공업규격 DIN 1259 제2부 유리,유리 생산품에 대한 개념에서 단열 유리라는 주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복층 단열유리는 두 장 혹은 여러 장의 유리로 제작되며 공기 내지 가스로 채워진 한 층 또는 여러 층의 공간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는 유리 설치 단위다. 내부의 압력이 없으면 안쪽과 바깥쪽 유리가 곧 압착되어 단음과 단열효과가 완전히 사라진다. 그러므로 각 유리 사이의 공간은 진공상태가 아니다. 더구나 진공상태로 유리를 설치하는 것은 물리학적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단열 유리창에 끼워지는 복층유리

단열 유리창에 끼워지는 복층유리…. 독일 공업규격 DIN 1259 제2부 유리,유리 생산품에 대한 개념에서 단열 유리라는 주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복층 단열유리는 두 장 혹은 여러 장의 유리로 제작되며 공기 내지 가스로 채워진 한 층 또는 여러 층의 공간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는 유리 설치 단위다. 내부의 압력이 없으면 안쪽과 바깥쪽 유리가 곧 압착되어 단음과 단열효과가 완전히 사라진다. 그러므로 각 유리 사이의 공간은 진공상태가 아니다. 더구나 진공상태로 유리를 설치하는 것은 물리학적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한니발이 코끼리를 전쟁에 첫 이용?

한니발이 코끼리를 전쟁에 첫 이용? 한니발보다 100년이나 앞서 인도 펀자브 지방의 포로스 왕은 알렉산드로스 대제와 맞서 싸우며 전투 코끼리들을 전장으로 보냈다. 또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도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15마리의 인도 코끼리로 자신의 군대를 보강한 바 있으며 알렉산드로스 대제 역시 200마리 이상의 전투 코끼리를 보유했다. 로마인도 한니발과 싸우기 전 이미 코끼리와 대적해 싸운 경험이 있다. 그들은 헤라클레아 전투에서 20마리의 코끼리를 거느린 피로스 왕에게 패배했다. 이 때문에 한니발이 남아 있던 여덟 마리의 전투 코끼리를 이끌고 북부 이탈리아에 나타났을 때 로마군사 중 그 누구도 이 병기를 보고 놀라지 않았을 것임은 자명하다.

집안의 온갖 잡동사니, 정돈해야 하는 이유

집안의 온갖 잡동사니, 정돈해야 하는 이유 / 혼잡하고 복잡한 바깥세계에 있다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집은 이처럼 아늑한 휴식처이자 도피처다. 집은 ‘자기 자신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집주인의 성격과 인생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무리 자기 집이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어수선하면 좋은 쉼터가 될 수 없다. 오히려 마음을 불안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장소로 변질될 수 있다. 벽에 걸린 사진, 선반에 놓인 소품 등은 집주인의 인생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처럼 인생 스토리가 담긴 소중한 물건들은 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감정을 이끈다. 그런데 간혹 도가 넘칠 정도로 잡동사니로 가득한 집이 있다. 이처럼 공간이 어수선해지면 집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웰빙의 가치가..

1분 고강도 운동이 45분보다 더 효과

1분 고강도 운동이 45분보다 더 효과(연구)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운동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1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하면 45분 동안 적당히 운동하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맥마스터 대학 연구팀은 높은 강도의 운동 사이에 잠깐의 휴식을 넣어 신체 훈련을 반복하는 인터벌트레이닝을 추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동안 전력질주 후 가벼운 조깅이나 휴식, 그 후 다시 같은 코스로 운동하는 고강도의 인터벌트레이닝은 잠재적인 운동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얼마간의 운동이 최고의 운동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25명의 건강이 좋지 않은 성인 남성을 상대로 해당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