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자르는 일보다 자주 하는 것이 손톱과 발톱 자르기다. 예쁘게 자르는것이 모두의 목표겠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후 잘라라 손발은습기와 오염에 자주 노출되므로 자르기 전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 깨끗이 씻은 손발과 소독한 손톱깎이를 준비한다. 샤워 후에는 손발톱이충분한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자르기 쉽고 잘린 파편이 여기저기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둥글게자르려고 애쓰지 말라 양끝을먼저 자르고, 가운데 부분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자른다. 너무 짧거나둥글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손톱의 하얀 부분이 안 보일 정도로 자르거나양끝을 너무 둥글게 만들면 상처와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 또한 장기간짧게 자르면 손톱이 눈에 띄게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발톱은일(一)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