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1355

건강에 정말 좋은 꿀

건강에 정말 좋은 꿀 건강을 생각하면 단 걸 멀리해야 한다. 하지만 꿀은 예외다. 달콤한 맛으로 입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기침을 완화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놀라운 천연 식품. 꿀의 건강 효과를 미국 ‘헬스닷컴’이 정리했다. ◆ 기침 = 감기에는 약이 없다. 꿀도 약이 될 순 없지만, 기침에 관한 한 도움이 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14편의 관련 논문을 검토한 결과, 꿀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꿀을 먹은 환자들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약, 진통제 등 ‘일반적인’ 감기약을 먹은 환자들에 비해 기침의 정도가 덜하고 빈도도 낮았다. ◆ 대사 증후군 = 당뇨병, 심장병 등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병. 아래 다섯 가지 기준 가운데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

생활정보 1 2020.09.16

옥신토신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

옥신토신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 옥시토신’은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면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여줘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지만, 이외에도 옥시토신은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최근 ‘생리학 저널(The Physiological Society)’ "옥시토신이 위의 운동성을 증가시켜 위장장애를 개선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옥시토신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팽만감·메스꺼움 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때문이다. 옥시토신이 사회성을 높여 자폐증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감정·이입 보상 같은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벨기에 루벤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폐증 환자 ..

생활정보 1 2020.09.16

스트레서 받으면 생기는 질환

스트레서 받으면 생기는 질환 1. 우울증 = 우울증은 생물학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유발되는 것이며, 스트레스 등의 외부 사건, 개인의 성격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우울증은 친척 가운데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거나 의존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인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잘 발병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과거 9개월 동안에 불쾌한 스트레스를 4배 정도 많이 경험했다고 보고되었다. 2. 불면증 = 불면증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증의 흔한 증상으로, 잠이 드는 것이 어렵거나 밤 동안 자주 깨고, 깨고 나면 다시 잠드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불면증은 야간 수면의 어려움뿐 아니라..

생활정보 1 2020.09.16

이젠 젊은 사람도 조심을 해야 노인병

이젠 젊은 사람도 조심을 해야 노인병 나이 든 사람들이 걸린다고 생각되는 노인병을 앓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조기 진단 기술이 발달한 덕분이기도 하고 부실한 식사와 운동 부족 탓인 점도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질병 4가지와 예방 대책을 소개했다. ◆ 당뇨병 = 통상 진단 연령은 40~50대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발병할 수 있다. 미국 메드스타 당뇨병연구소의 책임자인 전문의 미셸 매기는 “제2형 당뇨병에 걸리는 젊은이가 많은 것은 부적절한 식사와 계속 앉아 있는 생활방식 탓이 크다”고 말한다. 그는 “당뇨병 환자는 진단 시 대부분 과체중이며 특히 허리둘레가 길면 위험이 높다”며 “혈당을 높이는 섬유질이 적은 음식, 질산염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 뇌졸중 =..

생활정보 1 2020.09.16

아무 이유 없이 여기저기 아픈 이유 섬유 근육통

아무 이유 없이 여기저기 아픈 이유 섬유 근육통 특별한 이유 없이 온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피로감이 심하면 보통 '몸살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단순 감기 몸살 탓이 아닌 '섬유근육통'이라는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섬유근육통은 전 인구 중 2.2%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주로 3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온몸 통증을 유발하는 '섬유근육통'에 대해 알아본다. ◇ 가시지 않는 통증·피로·불면증 보인다면 병원 찾아야 섬유근육통의 3대 증상은 ▲온몸에 걸친 근육통 ▲심한 피로감 ▲불면증이다. 이 외에도 우울증, 소화장애, 과민성 대장염, 변비, 방광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섬유근육통은 환자마다 호소하는 증상이 달라 진단이 쉽지 않다. 갑상선저하증..

생활정보 1 2020.09.16

심장마비 유발하는 생각지도 못한 원인

심장마비 유발하는 생각지도 못한 원인 심장의 기능이 갑자기 멈추는 심장마비의 원인으로는 비만, 당뇨, 고혈압뿐만 아니라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심장마비의 뜻밖의 원인 4가지를 소개했다. ◆ 격한 분노 =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흡연자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생활정보 1 2020.09.16

여러모로 쓸모 있는 녹차 티백 사용하는 방법

여러모로 쓸모 있는 녹차 티백 사용하는 방법 그린푸드 녹차는 향과 맛으로 즐기기도 하지만 다양한 효능으로 즐겨 마시는 차 중 하나다. 어디서나 편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도록 티백으로 나오고 있는데 사실 한 번 우려낸 티백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녹차, 아직 더 우려낼 수 있는 티백을 한 번만 우려내고 버리기에는 많이 아까운데 좀 더 활용할 수는 없을까? 이때 살림 고수들이 추천하는 녹차 티백 활용법을 알아둔다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피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기름기 제거까지 여러 곳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녹차 티백 활용법을 알아보자. 눈 피로 완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전자기기를 보며 지내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생활정보 1 2020.09.16

눈 밑 떨리는 현상

눈 밑 떨리는 현상 마주 보고 있는 사람과 얘기할 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 밑이 파르르 떨리면 민망하고 부끄럽다. 시도 때도 없이 떨리기 시작하면 몸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눈 밑은 왜 떨리는 걸까.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인 탓일 확률이 크다. 피곤하면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지기 쉽다. 근육이 정상 활동을 하려면 신경으로부터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화학물질이 제대로 분비되거나 이 물질이 잘 기능해야 하는데, 이때 관여하는 게 전해질이다.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눈 밑 근육이 제멋대로 떨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추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첫 번째 방법이다. 당뇨병이 있어서 단 음료가 부담스럽다면 전해..

생활정보 1 2020.09.15

야채계의 소고기 표고버섯 효능

야채계의 소고기 표고버섯 효능 외국에도 알려진 표고 버섯 표고버섯이 서양에 처음 등장을 한 것은 고대 로마시대이다. 갈리라(오늘날의 서유럽)를 정벌하고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 장군으로, 표고버섯을 처음으로 가져 왔으며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중국의 진나라의 진시황, 로마의 폭군 네로도 표고 버섯을 즐겨 먹었는데,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 황금을 주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표고버섯이 귀한 음식이라 천황과 그 가족만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뛰어난 항암 효과 및 임산부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 미국 FDA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고, 세계 16대 슈퍼푸드의 하나로도 속해 있는 표고버섯은 위암과 자궁경부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과 인을 섭취 표고..

생활정보 1 2020.09.15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우울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려면 식생활부터 잘 챙겨야 한다. 학설에 의하면 정신건강의 중추 기관인 뇌의 상태는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기분을 좋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트립토판'이 풍부한 달걀, 우유, 땅콩, 아몬드, 바나나 등이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며,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결합할 때 '비타민 B6, 마그네슘'과 함께 합성된다. 따라서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호박씨, 멸치, 대두, 고등어, 게, 바나나, 브로콜리, 시금치, 부추, 양배추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우울증 해소에는 오메가-3..

생활정보 1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