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서 받으면 생기는 질환
1. 우울증 = 우울증은 생물학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유발되는 것이며, 스트레스 등의 외부 사건, 개인의 성격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우울증은 친척 가운데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거나 의존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인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잘 발병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과거 9개월 동안에 불쾌한 스트레스를 4배 정도 많이 경험했다고 보고되었다.
2. 불면증 = 불면증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증의 흔한 증상으로, 잠이 드는 것이 어렵거나 밤 동안 자주 깨고, 깨고 나면 다시 잠드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불면증은 야간 수면의 어려움뿐 아니라 낮 동안의 피곤함, 의욕 상실, 집중 곤란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3. 불안장애 = 일상생활에서 과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갈등으로 인해 불안한 느낌이 과도하고 광범위하게, 다양한 신체증산을 나타내며 지속하는 상태를 말한다. 불안장애의 종류는 짧은 시간에 극도의 불안이나 공포가 엄습하는 ‘공황장애’,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장애’,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가 있다.
4. 적응장애 =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으로 불안, 우울 등의 감정적 증상이나 폭력성을 띄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것을 적응장애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사회 통념상 일반적인 반응을 넘어서 학업, 직업, 인간관계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면 적응장애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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