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1355

잠 잘 자는 방법

일생의 1/3을 잠을 자면서 보내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자는 동안 신체는 피로를 회복하며, 8시간의 수면 동안 120kcal만 소모하여 에너지를 보존하고, 면역력을 증강하는 등 많은 일을 한다. 말그대로 잠이 보약인 것이다. 피로를 날리는 수면은 잠자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가 중요하다. 수면의 리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멜라토닌'과 '체온'으로, 낮에 햇빛을 받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생체 시계가 잘 작동하게 된다. 질병도 없는데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침실 환경이 너무 밝거나 더운 환경은 아닌지 등 주변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머리는 체온보다 5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서 ..

생활정보 1 2020.09.15

노화를 부르는 안좋은 음식

노화를 부르는 안좋은 음식 열량은 높고 영양은 거의 없는 첨가물이 가득한 음식을 먹으면서 당신의 몸은 늙어가고 있다 설탕은 천연 과일즙으로!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우리 몸은 갑자기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한다. 인슐린 덕분에 다시 혈당이 떨어지긴 하지만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 불안, 초조 등 설탕 섭취를 부르는 저혈당 증세가 나타난다. 또 인위적으로 정제한 설탕 속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섬유질 등이 전혀 없어 몸에 저장된 치아와 뼈에서 칼슘을 꺼내 보충하기 때문에 충치와 골다공증이 생긴다. ▶ 정제된 설탕뿐 아니라 요리에 들어간 물엿, 과당, 포도당, 올리고당도 몸에 좋지 않다. 설탕 대신 조청 같은 비정제당을 먹는 것이 몸에는 더 좋다. 양파, 꿀이..

생활정보 1 2020.09.15

유산균 챙겨야 하는 이유

요즘 각종 유산균 식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요란한 광고 덕분에 유산균 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유산균, 과연 어떤 점이 우리 몸에 좋을까? ◆ 유산균이 뭐길래? = 인간의 위장관에는 입을 포함한 음식물이 지나는 모든 소화관에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대장에 가장 많으며 1조 정도의 균이 있다. 이를 무게로 환산할 경우 1kg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균 가운데 유산균과 생균제의 차이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균제는 숙주 즉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세균을 가리킨다. 유산균은 주로 우유를 발효시켜 유산을 생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를 주로 의미한다. 아울러 프레바이오틱스(prebiotics)..

생활정보 1 2020.09.15

녹차를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 나라에서는 커피에 밀려 인기가 주춤 하지만 녹차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속할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녹차에는 독특한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그런 성분의 효능을 과학자들이 하나 둘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의 화학 물질들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등 건강에 여러가지 혜택을 줍니다. 녹차 1. 체중감소 →녹차 내의 카페인이 신진 대사를 높이고 →지방 세포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4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하루에 50~100칼로리를 태우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천연 황산화제 →활성 산소는 노화와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근원입니다. 녹차는 이런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신체 면역기능을 향상시킵..

생활정보 1 2020.09.15

물 지금보다 더 마시자

생산성 향상하고 피로 해소시켜 물은 미국인들이 탄산음료, 커피, 과즙 등의 소프트드링크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다. 그런데 연구결과, 당분 섭취를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이 건강에 주는 효능은 무수히 많다. 물을 더 마셔야 하는 예상 밖의 이유 11가지를 소개한다. ◆ 체액의 균형 = 우리 몸의 약 60%는 물로 이뤄져 있다. 물을 충분히 마셔 체액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신체 내에서 각종 영양소를 운반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는 등의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열량 조절 = 물을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에서 물 섭취량과 체중 감소간의 연관성이 드러났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

생활정보 1 2020.09.15

콜레스테롤에 관한 상식

콜레스테롤에 관한 상식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 중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높아진 수치를 떨어뜨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도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없어도 그만인 성분이 아니라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서만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도 자체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물론 지방이 들어있는..

생활정보 1 2020.09.15

함초 효능 다양한 효과

함초 효능 다양한 효과 1.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2.고혈압, 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3.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4.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5.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 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에도 탁월하다. 6.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 숙변, 탈항, 치질 등을 치료한다. 7.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8.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생활정보 1 2020.09.15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되는 질병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되는 질병 손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 부위지만 손을 이용한 외부 접촉이 많다 보니 몸에 해로운 균을 옮기는 주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손 속에 '스트렙토균'은 편도염 등으로 목을 아프게 하며, '소헤모필루스균'은 눈병을 일으키며, '박테로이드균'은 귓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뉴모니아균'은 폐렴을 유발하여 우리의 건강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손 씻기의 중요성이 식상하게 들린다면 '손의 세균으로 인한 질병'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 이정수 연구원의 도움으로 자세하게 살펴보자. 1. 여드름 (황색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은 여드름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졌다. 주로 동물의 피부, 분비기관, 점막 등에 상재하는 균으로 괴사 또는 피부의 상처를 통해 화농을 만들기도 하..

생활정보 1 2020.09.15

추운겨울 욱신 거리는 무릎 방지하면,,

추운겨울 욱신 거리는 무릎 방지하면,, 찬바람이 불면 무릎이 시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턱이 아프다가 머리, 어깨, 목으로 통증이 번지기도 한다. 무릎이나 턱의 관절도 날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날씨 탓으로만 여겨서는 곤란하다. 환절기 관절통을 무시했다가 수술대에 오르는 등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일단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진다. 무릎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도 굳는다. 고령자일수록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역시 감소해 통증에 더욱 민감해진다. 평소 관절 부위의 보온에 신경 쓰면 이러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실내 온도는 25~27도에 맞추고..

생활정보 1 2020.09.15

건조한 발 관리하는 방법

건조한 발관리 방법건조한 발 관리하는 방법 1. 발 세척 구두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발 건강의 기본이다. 매일 발을 씻을 때에는 발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비누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골고루 씻어주어야 한다. 깨끗이 씻은 발에 물기가 남으면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있는 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2. 각질 제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발바닥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이럴 때 대부분 발을 물에 불려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물에 불은 부분의 각질만 제거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이 마른 상태에서 하얗게 ..

생활정보 1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