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1355

외로움이 치매 위험성 높인다

외로움이 치매 위험성 높인다 외로운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은 건강과 은퇴 연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미국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외로움이나 사회적 소외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1104명이 치매에 걸렸다. 연구 결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채 외롭게 사는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같은 치매의 몇 가지 위험 인자를 갖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또 활발하게 신체 활동을 할 가능성은 낮은 반면, 흡연을 할 확률은 높았다. 연구팀의 안젤리나 수틴 박사는 “외로움과 치매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는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 연구는..

생활정보 1 2020.09.18

잠자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잠자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신장(콩팥)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생성된다. 수면 장애가 있다거나 옆에 있는 사람이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이유로 잠이 깨고 난 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이는 방광 이상으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소변 자체가 잠을 깨웠다면 이때는 원인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소변 때문에 밤잠을 자주 깨는 이유를 소개했다. 1. 특정 호르몬 수치가 낮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항 이뇨 호르몬의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 호르몬은 신장 내 수분함량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의 수치가 낮으면 물 흡수 및 배출의 제어가 어려워지면서 소변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40대에 접어들면 항 이뇨 호르몬의 수치가 감소하기 ..

생활정보 1 2020.09.18

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면 생기는 문제점

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면 생기는 문제점 현대인들이 많이 먹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타민 제제다. 비타민마다 권장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D는 권장량 이상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지용성인 비타민A와 비타민D는 간에 축적돼 여러 증세를 유발한다. 비타민 A의 경우, 일반 성인은 하루 2000~2500IU 섭취가 권장된다. 만약 하루 1만IU 이상을 섭취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뼈가 약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산부가 2만5000~5만IU의 양을 복용하면 태아의 두뇌, 얼굴, 심장 및 중추신경계의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고 알려져..

생활정보 1 2020.09.18

몸에서 나는 냄새 원인은?

몸에서 나는 냄새 원인은? 모든 사람에겐 기본적으로 각자의 냄새가 있다. 냄새가 나는 정도에 차이가 나는 것은 신진대사를 통해 생성되는 노폐물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노인들이 사는 방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피지 중 지방산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산화돼 특유의 냄새를 유발한다. ◇ 겨드랑이 냄새, 비밀은 '아포크린샘'에 냄새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는 것 중에서 흔한 것이 액취증이다.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에서 나오는 물질을 세균이 분해하여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만들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아포크린샘은 95%가 겨드랑이 부위에 위치하고 나머지가 유두주위, 배꼽주위, ..

생활정보 1 2020.09.18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 인공눈물은 일반 안약과 달리 주로 수분으로 구성돼 있으므로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로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한 인공눈물은 세균 번식의 억제를 막기 위해 극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시간 쓸 수 있는 인공눈물의 방부제로는 항균작용이 뛰어난 벤잘코니움이라는 성분을 사용하는데 이 성분은 독성이 높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심하면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하루에 4번 이상 점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부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려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실제 눈물 성분과 가장..

생활정보 1 2020.09.18

흰 머리카락과 세치의 차이

흰 머리카락과 세치의 차이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점점 희끗해지는 머리를 보면 점점 나이가 들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번 새치 염색을 하면서 흰 머리는 도대체 왜 생기는 건지 궁금해진다. 흰머리 원인은 무엇일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흰머리는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 존재하는 티로시나제라는 효소의 활성도가 점차 줄면서 나타난다. 대개 40~50대에 생기기 시작하고, 머리카락 뿐 아니라 코털·눈썹·속눈썹 순서로 나타난다. 20~30대에 흰머리가 났다면 그건 새치다. 새치는 신체 노화와 상관없이 일부 모낭의 색소세포에서 노화가 일어나 생긴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보다 젊은 시기에 생기고 양이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가족 중에 새치가 난 사람이 있거나, 다이어트로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해 멜라..

생활정보 1 2020.09.18

동백꽃 효능 및 꽃 말

동백꽃 효능 및 꽃 말 동백꽃 꽃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농촌진흥청이 2015년 새해 첫 이달의 꽃으로 '동백'을 추천하면서 동백꽃 꽃말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동백꽃 꽃말은 낭만적이다. 동백꽃 꽃말은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 한다'는 진실한 사랑을 의미한다. 동백꽃은 엄동설한에도 꽃을 피우기 때문에 '청렴', '절조' 등의 꽃말도 가지고 있다. 이런 꽃말을 지닌 동백꽃은 효능도 다양하다. 한방에 따르면 동백꽃은 피를 맑게 하고 지혈과 이뇨 작용을 돕는다. 동백꽃은 차나 술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특히 위나 식도가 좋지 않을 때, 목이 아플 때 동백꽃을 우려먹으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동백꽃은 타박상이나 멍든 것도 빨리 회복시켜준다. 동백꽃을 식용으로 사용할 때는 암술, 수술, 꽃받침은 ..

생활정보 1 2020.09.18

척추측만증 10대들에게서 많이 발견

척추측만증 10대들에게서 많이 발견 대부분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최근 들어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까지 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굽어있는 것을 말하며 척추굽음증 중 척추옆굼음증에 해당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이 측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척추굽음증'이 10대 여성들(38.3%)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척추 굽음증은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척추 ..

생활정보 1 2020.09.18

식초의 다양한 활용법

식초의 다양한 활용법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생활정보 1 2020.09.17

된장 맛있게 즐기는 법

된장, 맛있게 제대로 먹기!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감자와 호박 된장찌개를 끓일 때 감자와 호박을 주재료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와 호박은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야채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된장은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비타민 C가 없고 게다가 소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자칫 나트륨을 과잉 섭취할 단점이 있다. 하지만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감자와 어울리게 되면 감자의 풍부한 칼슘이 된장의 나트륨 성분을 배출하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또한 호박에도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해 된장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된장은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앤다 끓는 물에 고기를 삶아내는 요리를 할 때는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마늘이나 생강, 통후추 등의 향신료를 사용한다. 여기에..

생활정보 1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