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기관 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신규 20, 재인증 9) 받아
경기 이천시 최우수, 안산단원구·남양주남부경찰서 최초 인증
□ 고객 편의를 생각한 민원환경 개선과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중심의 민원실로 탈바꿈한 경기 이천시가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경기 이천시, 경상남도, 남양주남부경찰서 등 20개 기관을 신규 선정하고,
○ ’17년 인증을 받아 3년이 경과한 11개 기관 중 대구 북구, 강원 원주시, 서울교육청 등 9개 기관을 재인증하여 현재까지 국민행복민원실은 모두 78개 기관이라고 밝혔다.
신규(20개 기관) |
재인증(9개 기관) |
(서울) 양천구 / (부산) 부산시, 남구 (경기) 김포시, 이천시, 안산단원구 / (강원) 홍천군 (충북) 충주시 / (충남) 서산시 / (전북) 완주군 (전남) 여수시, 화순군 / (경북) 경북도, 문경시, 안동시 (경남) 경남도, 거제시, 거창군, 양산시 / (특행) 남양주남부경찰서 |
(서울) 성동구 / (부산) 동구 (대구) 북구 / (경기) 포천시 (강원) 원주시, 평창군 (충남) 공주시 / (경북) 구미시 (교육청) 서울교육청 |
□ 행안부는 민원실을 단순 민원사무 공간이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14년부터 지자체(제주시·서귀포시 포함) 대상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유효기간 : 3년)을 추진해 왔으며, ’17년에는 교육청, ’18년에는 세무서가 대상기관에 포함되었다.
○ 올해는 일선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구 50만 이상 시(市)의 일반구(전국 32개)와 경찰·소방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일반구에서는 안산시 단원구, 경찰에서는 남양주남부경찰서가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았다.
□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신규 신청한 44개 기관(지자체 40, 교육청 2, 특행 2) 및 재인증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현지검증, 민원인을 가장한 체험평가(미스터리 쇼핑), 실제 민원인 대상 만족도 조사 등 4단계의 심층적인 심사를 거쳤다.
○ 심사 항목은 민원실 내·외부 시설환경, 민원처리 수준 뿐만 아니라
민원취약계층 편의 제공, 민원공무원의 근무환경 등을 포함한다.
□ 올해 국민행복민원실로 신규 인증된 기관 중 최우수기관인 경기 이천시가 대통령표창, 충북 충주시, 전북 완주군, 경남 거제시가 국무총리표창, 경상남도, 전남 화순군, 남양주남부경찰서 등 16개 기관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민원실은 정부와 국민이 만나는 최접점의 공간이다.”라며, “국민 누구나 쉽게 민원실을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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