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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8. 16:5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 12 6 신고된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의사환축 발생한 즉시 농장 출입 통제 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한 이동 제한 선제적 방역조치 실시 중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12 7 05시부터 12 9 05(48시간)까지 경기 지역 가금농장·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령 중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긴급 방역조치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3km 사육 가금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가금농장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AI 일제 검사

  발생지역인 경기 여주시 모든 가금농장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2~5 간격으로 4 시·도(전북·경북·전남·경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하였고, 국내 야생조류에서 항원이 지속 검출( 49, 고병원성은 15)되는 전국적인 위험상황으로,

    * (11.26) 전북 정읍, (12.1) 경북 상주, (12.4) 전남 영암, (12.6) 경기 여주

  ”전국 가금농장은 조금이라도 방역에 구멍이 뚫리면 축사 내로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경각심 가지고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