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벌레 물리면? 침 바르지 말고 물로 씻어야

벌레 물리면? 침 바르지 말고 물로 씻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나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의 안전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벌레에 물린 경우에는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고, 가려움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디펜히드라민, 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등이 같이 함유되어 있는 약을 바른다. 가려움만을 없애기 위해서는 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된 약을 사용한다. 단, 사용 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한다. 식약청은 “이 약은 액제, 겔제, 크림제 타입으로 상처부위에 적당량을 바르는 외용제이므로, 먹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사용 후에는 의약품의 변질·변..

기러기떼의 비행법

기러기떼의 비행법 기러기떼의 비행법을 알면 많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달밤 남쪽 나라를 향해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항상 "V" 자형으로 줄 지어서 납니다. 그런데 왜 하필 V자형으로 날아가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기러기들의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새들이 날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면 뒤에 있는 새에게는 양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양력은 날개를 위로 올려주는 힘입니다. 기러기들은 이 양력을 이용해서 먼 거리를 함께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V" 자형으로 줄 지어서 날면 뒤에 있는 새는 힘을 덜들이고도 같은 속도로 날 수 있게 됩니다. 기러기 떼가 V자형으로 날면, 전체 기러기 떼가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71%나 더 멀리 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V자형으로 날..

구구단 어원 불리는 이유

'구구단'하면 초등학교 때 아무 뜻도 모르면서 외웠던 기억이 난다. 그저 맛도 재미도 없는 암산용의 계산표이다. 그러나 '수학을 십 년 넘게 배워도 남은 게 없다.'는 사람들도 구구단은 생활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동안 '구구단을 외자'라는 놀이가 유행했었고,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구구단을 외운다. 그런데 왜 '구구단'이라고 할까? 처음 시작은 '이이는 사, '이삼은 육', '이사 팔'. 바로 이단이 아닌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의 구구단은 처음에 '구구 팔십일'부터 시작하였다. 옛날에는 구구단을 배우는 사람이 어린 아이가 아니고 어른이었다. 구구단을 사용하는 사람도 일반인이 아닌 특수 계층이었다. 구구단은 일부 사회에서만 독차지하여 사용했던 지혜의 하나였다. 그런데 이 구구단이 ..

캔맥주와 병맥주의 맛이 다른 이유

하우스맥주는 대량으로 생산되는 병맥주나 캔맥주와는 달리 가게에서 직접 맥아를 갈아 숙성과정을 거쳐 나오는 하우스 맥주는 살균을 위한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효모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최대 장점이라고 한다. 독일식, 영국식, 벨기에식 등이 있다 이러한 하우스 맥주와 구분이 아닌 병맥주와 캔맥주의 맛의 차이는 탄산가스 압축량에 영향을 두며 마시는 방법에 영향을 받는다 캔맥주 보다는 좀더 견고한 병맥주의 탄산가스의 압축량이 크다고 본다 탄산가스는 거품과 영향이 크며 거품은 탄산가스배출을 줄여주는 영향도 있어 어느정도 미세한 맛의 차이가 있다 맥주를 컵에 따르는 순간 맥주에 녹아있는 탄산가스는 공기에 노출되면서 거품로 변하며 동시에 탄산가스량이 약간 줄어 바로 캔을 입을 대고 들이켜 마셔 버려 탄산가스량..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신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 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ㅤ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온다 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시간의 가치

시간의 가치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1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1000분의 1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운동선수의 1초를 생각한다면 기차를 놓친 사람의 1분을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보내는 이 시간들도 누군가가 놓친 1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여유롭게 낮잠으로 보내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시간이란 잃어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알기가 쉽지 않다...

스스로 만드는 향기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그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

자주 읽을수록 내가 변화하는 좋은 글

자주 읽을수록 내가 변화하는 좋은 글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 4.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5.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6.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