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1355

강아지 친근함 나타내는 신호

강아지 친근함 나타내는 신호 개는 정말로 사람이 껴안아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일까? 전 세계 많은 사람을 슬프게 만든 한 최신 연구결과에, 동물행동 전문가들은 이는 특정 행동에만 적용된다고 지적한다. 반려동물행동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Pet Behaviour Counsellors)의 동물행동 전문가 스탄 콜린슨과 로지 바클레이는 “개들은 단순히 끌어안아주는 것(hug)이 아닌 부드럽게 안아주는 것(cuddle)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말은 당신이 개를 안아주는 것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섯 마리의 개와 함께 사는 스탄 콜린슨은 개들이 싫어하는 것은 옴짝달싹 못하게 부둥켜안는 것(clinch)이라고 말한다. 그는 “개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당신이 양팔로 완전히 감싸안으며 꼭..

생활정보 1 2020.09.24

실내에서 빨래 말리면 안되는 이유

실내에서 빨래 말리면 안되는 이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언론들은 영국 글래스고 소재 매킨토시 건축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국 글래스고의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빨래로 인한 실내 습도 상승이 집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일반 가정의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가 많은데, 특히 빨래로 인한 실내 습도 상승이 전체 습도 상승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빨래를 널어놓은 당일은 최대 40%까지, 그 다음 날엔 평균 15% 정도의 습도가 상승해 천..

생활정보 1 2020.09.24

인삼 못지않은 질경이 효능 효과

인삼 못지않은 질경이 효능 효과 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나 간에 열이 성하여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것, 폐에도 열이 있어서 가래가 생기고 기침 등의 증상에 주로 응용되며, 간과 폐의 열을 소변과 같이 밖으로 배출하여 각 장부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이밖에도 혈압강하작용 역시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길가에 너무 흔하게 있기에 이게 약이 될까? 하지만 흔하면서도 한방에서의 쓰임은 매우 긴요하다. 그 어떤 풀잎하나도 약이 되지 않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우리주위의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수가 있고 밟히면 밟힐수록 더 잘 자라는 질경이!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그 씨앗을 차전자라고 부릅니다. 옛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마무 장군은 많은 군사를 이끌어 전쟁터로 나갔었는데,..

생활정보 1 2020.09.24

설탕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

설탕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 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을 멀리해야 한다. 서양에서는 설탕이 '건강의 적 1호'로 떠오르는 중이다. 하지만 설탕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적을 알고 싸워야 백번 이길 수 있는 법. 설탕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 설탕이 독인 이유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 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혈관 손상을 초래해 심..

생활정보 1 2020.09.24

밤에 먹어도 좋은 음식

밤에 먹어도 좋은 음식 술을 마신 뒤에만 숙취가 있는 게 아니다. 밤중에 배가 출출해 간식을 마구 먹었다가는 아침에 속이 더부룩한 음식 숙취를 느낄 수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퉁퉁 부은 얼굴과 빵빵한 아랫배를 보면서 어젯밤 좀 참을 걸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게 하지 않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 아몬드 =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여기에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해야 한다. ◆ 베리, 감귤류 =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한다. 반면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

생활정보 1 2020.09.24

차가운 손발 도움을 주는 음식

차가운 손발 도움을 주는 음식 겨울이 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 않아 손발저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 수축으로 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저림, 통증,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겨울철에 손발이 차다고 느낀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과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으면 도움이 되는데, 식약처는 혈행 개선에 좋은 식품으로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감마리놀렌산함유유지, 홍삼, 영지버섯균사체추출물,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나토배양물, 은행잎추출물 등 7종을 꼽은바 있다. 이들 건강기능식품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 오메가-3 지방산 = 오메가-3 계..

생활정보 1 2020.09.24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밥 먹고 바로 눕지 말라는 말을 들었지만, 식후의 노곤함 때문에 바로 누워서 TV를 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 식후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이유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정도인데 그 전에 눕게 되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이 길어져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를 지나 목으로 올라와 작열감, 신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식도암등의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은 아침을 거르는 ..

생활정보 1 2020.09.24

담쟁이 넝쿨 효능

담쟁이 넝쿨 효능 담쟁이 넝쿨의 성질은 차다고 하는 설도 있고 따뜻하다고 말하는 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따뜻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찬 성분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고 떫은맛이 있고 독성은 없습니다. 담쟁이 넝쿨의 알려진 효능을 알아볼까요? 1. 종양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합니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습니다. 2.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합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3. 활혈(活血)..

생활정보 1 2020.09.24

은행잎 술 효능 및 만드는 방법

은행잎 술 효능 및 만드는 방법 ※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즘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줄 뿐 아니라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을 고루 흐르게 해 준다 .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류마티스 관절염 치매 등 각종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에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고 한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1)..

생활정보 1 2020.09.24

건강에도 좋은 막걸리 효능

건강에도 좋은 막걸리 효능 요즘 막걸리는 예전의 텁텁했던 그 '탁주(濁酒)'가 아니다. 맛과 향, 숙취 등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윳빛이고, 영양 성분도 보강됐다. 막걸리 칵테일도 수십 종 개발돼 있다. 둘째는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다. 실제로 막걸리 전문점 등에서 팔리고 있는 딸기막걸리의 경우 맛과 향, 색깔이 요구르트와 흡사하다. 차이라면 술 맛이 약간 나는 정도. 막걸리도 술의 한 종류임이 분명한데, 과연 건강에 유익할까?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

생활정보 1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