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총 35척 현대화에 친환경선박도 10척 이상 건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연안해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법」 제37조의2에 따라 「제2차 연안여객선 현대화계획(‘21~‘25)」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연안여객선의 안전과 질 낮은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국내에서도 연안여객선 건조 여건을 조성하여 노후 여객선의 신조‧대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해운법」에 여객선 현대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였고, 이듬해인 2016년도에 「제1차 연안여객선 현대화계획(’16~’20)」을 수립하였다. 해양수산부는 5년간 「제1차 연안여객선 현대화계획(’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