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찰스 아우구스투스 린드버그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3. 13:54





찰스 아우구스투스 린드버그


1927년 정부 비행기 조종원인 윌리엄 P. 멕크렉큰은 린드버그에게 더 이상 비행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성격이 너무 경솔하고 무분별하여 비행기 추락 사고를 일으켰음은 물론 낙하산 탈출만도 4번이나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린드버그의 고용주가 또다시 비행 금지를 통보하자 멕크렉큰의 마음은 그만 누그러져, 린드버그가 단독으로 대서양을 횡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후에 린드버그가 나치군을 옹호했을 때 모든 미국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2차 세계 대전 참전시 미국이 연합군에 합류한 것은 대세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했던 그들의 교활한 두뇌 회전 때문이었다고 린드버그는 믿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