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잘 가르치십시요(Teach)

잘 가르치십시요(Teach)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얼마 전에 기도생활에 대하여 가르친 위대한 교사 글렌클라크는 "모든 아이들은 "봉함명령"을 간직하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성취해야 할 독특한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서" 기독교사회로 들어갈 때도 이와 동일한 진리가 효과를 나타냅니다. 사도 바울은 눈과 귀와 발 등이 몸에서 각기 독특한 위치와 기능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묘사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봉함명령" 곧 성최해야 할 독특한 운명을 지니고 이 세상에 태어나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옵니다. 부모가 간직하고 있는 소명의 일부는 자녀로 하여금 그가 받은 명령을 개봉하도록 즉 ..

부부의 예절

부부의 예절 남편의 예절* 1. 아내와 자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를 사용한다. 2. 아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한다. 3. 처가의 일에 관심을 갖고 아내의 친정 가족과 친숙하게 지낸다. 4. 아내를 존중하여 아이들이 어머니를 존경하도록 실천해 보인다. 5. 아내에게 걱정될 일을 하지 않으며 남편의 일로 근심이 없게 한다 *아내의 예절* 1. 남편과 자녀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상하고 밝은 표정을 갖는다. 2. 남편의 형제 자매와 시부모에게 성심을 다해 남편이 칭찬받도록한다. 3. 아름다움으로 자기를 가꾸며 가족의 건강과 정결에 힘쓴다. 4. 자녀 교육에 사랑을 다하며 온 가족을 편안하게 해 준다. 5. 남편의 바깥일에 간섭하지 않으며 안살림을 남편이 걱정..

있을 때 잘하세요

있을 때 잘하세요 40대 여성 J의 갑작스런 죽음은 우리 부부를 당혹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참 순박한 여인이었다. 우리 부부의 인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평생을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왔지만 그 기도가 끝내 응답되지 못한 채 짧은 삶을 마감해야만 했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가 ‘남는 자’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아주 짧다. “여보, 미안해.” 하지만 이 말 속에는 참 많은 뜻들이 내포되어 있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놓고 가는 것이 상대방에게 미안할 수도 있다. 또한 함께 살아오면서 좀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으며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 특히 자녀들을 모두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

향기나는 부부가 되는길

향기나는 부부가 되는길 격려의 말을 잊지 마세요 「당신 생각이 옳아요」「당신 옷차림이 잘 어울리네요」 「당신과 있으니까 좋아요」「당신 멋쟁이야」 등 배우자를 칭찬하는 말은 잦을수록 좋습니다. 비웃음,묵살 등 부정적인 표현은 하지마세요. 하루 한끼 이상 식탁 데이트를 하세요 부부가 마주 앉아 대화하며 식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한끼 이상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을 갖도록하세요. 식탁 대화는 가볍고 즐거운 것으로 하면 더욱향기롭습니다. 매주 한번 편지나 문자를 보내세요 배우자에게 고마움이나 애정을 표현하는 글을 전해 줘보세요. 앞날의 계획이나 지난날의 추억도 좋은 편지. 글감이 됩니다. 배우자에게 보내는 편지는 처음엔 다소 어색하더라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ㅇㅇㅇ으로부터」로..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새독수리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새독수리 Just Tell Me You Love Me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세상의 모든 아내들은 자기 남편이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이 되기를 원하지요.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두 어깨에 날개를 달게 되겠지요? 그런데 아내들에게는 남편을 받아준다는 것이 그리 쉬워 보이질 않습니다. 남편을 보면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면서 남편의 부족한 점을 고쳐주려 합니다. 그것이 아내의 의무이며 다 남편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다고 정말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아내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방어하려들 겁니다. 그것이..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는 이유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는 이유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 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

갈등(葛藤)의 어원

갈등(葛藤)의 어원 옛사람들의 글자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사실적인데 놀랍다. 일이 까다롭게 뒤얽히어 풀기 어려운 형편을 이르는 말로 ‘갈등(葛藤)’이 있다. 여기서 갈(葛)은 칡(Pueraria Thunber giana)을 가리키고, 등(藤)은 등나무(Wistaria Japonica)를 지칭한다. 이 두 나무는 모두 다 콩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의 만목(蔓木)이다. 여기서 만목이란 넝쿨지어 뻗어나가는 목본(木本 나무라는뜻)을 일컫는다. 칡 나무 이처럼 두 나무는 다같이 콩과식물인데다가 넝쿨지어 뻗어나가는 만목이라는 점에서 한 핏줄 한 겨레에 속하는 친족관계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전형적인 공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콩과식물의 생리인 것이다. 또한 두 나무는 역시 동아줄 같은 굵은 줄기를 다른 나무의 ..

숙취 예방하는 방법

숙취 예방하는 방법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 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하는게 좋다..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두개 술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은 둥근 하수관의 연장이므로 지상의 맨홀 뚜껑도 둥글게 만든 것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각형이면 차가 지나갈 때 벗겨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둥글게 만든 것이다. 중심선의 어디를 잡아도 같은 길이의 원은 뚜껑이 부서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형태가 없는 것도 아니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맨홀도 분명히 볼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런것들도 자동차가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구석이나 뚜껑이 떨어져도 곧 주워 올릴수 있는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상의 맨홀 뚜껑은 원형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