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1444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 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 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 없이 눈..

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성질은 한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로 조금씩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 할것.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껏 쓰고... 은혜는 대출 이자처럼 꼬박 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하지하지 말것. 의심은 단기 매도로 처분하고 아픔은 실손보험으로 처리하고 행복은 언제든 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것.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오늘도 행복을 찾으러 출발~~ - 좋은글 中에서 -

사람도 급수가 있다

사람도 급수가 있다 .... .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다. 오직 한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세상보는 눈은 傳授(전수) 가 아니요 生成(생성)이다. 씨눈이 틔여서 나무로 크는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씨눈 어디에 나무가 들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밤을 그려놓고 이러쿵저러쿵 밤나무의 원초를 주장하고 정자 난자를 그려놓고 인간의 태초를 해설하나 공허하기 짝이 없듯이 세상보는 눈도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쁜 년이 바람나면 여러 사내 신세 망치듯 유식한 놈에게 세상보는 눈이..

길에게 길을 묻다

길에게 길을 묻다 //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삶이 불확실하다는 것 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

인생길 가다보면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 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

귀감이 가는 좋은 글

귀감이 가는 좋은 글 -- 사람이 미우면 단점만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장점만 보인다고 합니다. 매사 하는 일이 꼴 보기 싫으면 미운 감정이 내 속에 있는 것이요. 하는 일이 모두 어여뻐 보이면 사랑의 감정이 내 맘에 있는 것이랍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모두가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만 지니는 완벽한 사람 없으며 단점만 지니고 있는 미숙한 사람 없지요. 우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평가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면 좋은 사람이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 완전하고 완결하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런 분이 있다면 오직 신 뿐이겠지요.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이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나의 단점을 알고 그것을 성찰 할 때 자아..

행복의 기술, 사람과 어울리세요

행복의 기술, 사람과 어울리세요" >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코헨 교수는 건강과 인간관계에 대한 실험을 했다. 4년여에 걸쳐 40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 이루어진 이 실험은 지원자들을 2주간 호텔에 격리시킨 후 코에 감기 바이러스를 주입 감기에 걸리는 비율과 증상을 조사한 것이다. 실험결과 인간관계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7종류 이상인 사람들이 감기에 가장 적게 걸렸고 만나는 사람의 범위가 한정될수록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알고, 다양한 교류를 하는 사람일수록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가 더 잘된다는 것이다. 코헨 박사는 사회참여율이 높고, 많은 사람들과 상호관계를 맺을수록 긍정적인 감정이 많이 생겨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불행을 느끼는 것은 어울릴..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일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