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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북한이탈주민 거주지역 생활환경 개선한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1. 2. 8. 10:32

 

 

 외국인‧북한이탈주민 국내 정착과정에서 각종 정보 부족 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소통‧교류 통해 조기에 정착  있도록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집중거주지역 정주여건과 생활편의를 증진할  있도록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사업’을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3 10()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외국인‧북한이탈주민의 집중거주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2 지자체 특별교부세 33 * 지원해 왔다.

 

    * (18) 7개 지자체 10억 원 → (19) 6개 지자체 10억 원 → (20) 9개 지자체 13억 원

 

  올해는 작년보다 늘어난 예산 20  확보하여 특별교부세가 아닌 보조사업으로 지자체당 최대 2 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222 (221 6,612, 2019.11.1. 기준)으로  인구 대비 4.3% 달하며, 외국인 주민이 1  이상 또는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시‧군‧구는 95 지역이다.

 

  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3 4천여 (2019.12.31. 기준) 달하고 있다.

 

 대도시 주변이나 지방공단 배후지역 등에 위치한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집중거주지역 생활편의 시설이 부족한데다 지역주민들과 어울릴  있는 여건도 부족하여 문화적 차이·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오해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 △외국인‧북한이탈주민이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구할  있도록 종합지원센터 시설 개선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문화‧편의시설 확충 △지역주민과 소통‧교류를 활성화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 확충 중점을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기획 단계부터 진행 과정에서 외국인‧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의 참여가 돋보이는 사업을 우선 지원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3 10일까지 지자체로부터 접수를 받은  현장실사
 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  최종 선정 예정이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실장 “외국인‧북한이탈주민이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 중요하다., “지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조기에 정착할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계획(요약)

 

 추진목적

  외국인·북한이탈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소통·교류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  있도록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연도별 거주현황>

구분(누계)

09

12

15

18

19

외국인주민(천명)

1,107

1,410

1,711

2,055

2,217

북한이탈주민(천명)

18

25

29

32

34

 사업개요

  사업기간 : 21. 4  21. 12 

  사업규모 :  16개소 내외(1개소당 지방비 포함 최대 400백만 )

    * 선정된 사업의 내용, 규모 등을 기준으로 사업 선정, 지원금액 조정·결정

     : 4,000백만 (국비 2,000, 지방비 2,000)

  사업내용 : 외국인주민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사업 

   -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지원시설, 지역주민과 소통·교류공간  외국인·북한이탈주민 등의 거주지역에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  확충

 사업선정   

  현장점검 : 사업선정위 개최 , 사업대상지 현장 확인

  최종선정 : 사업선정위원회에서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사업 선정

  사업선정위원회 구성․운영 : 내·외부 위원 5 내외

   - (내부) 지방행정정책관, 사회통합지원과장

   - (외부) 학계, 연구원  민간 전문가

 추진일정 

 사업신청서 접수

(~21.3.10.)

 

 

 

 

 사업선정 

  사업비교부

(21.34.)

 

 

 

 

 사업 추진

(21.4.~20.12.)

 

 

 

 

 사업정산      우수사례 확산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