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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19. 15:08

·  코로나19, 연구 윤리  과학기술 분야 협력 증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12 18(),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공동으로 10 -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 과기공동위는 -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 양국 과학기술·ICT 분야 협력 전반 논의하는 대표적인 장관급회의로서, 양국 주요 정책 공유  협력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이다.

     93년부터 ‘16년까지 총 9회 개최 (6차 공동위(04)부터 장관급으로 격상)

 

 한국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수석대표 과기정통부, 외교부, 주미한국대사관,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대표단으로 참석하였으며, 미국 켈빈 드로그마이어(Kelvin Droegemeier)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수석대표 국무부, 국립과학재단, 국립보건원 등에서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 양국  과학기술분야 협력 강화 위해 연구 윤리, 코로나19  양국 공통 관심사항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연구 윤리 분야에 대해 양국 정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양국이 협력 가능 연구 윤리 분야 모색하기 위한 논의 진행되었다.

 

  양국은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국제 연구 기관의 윤리를 확보하는 것의 중요성 대해 상호 인식하였으며, 더욱 안전하고 개방적인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과학기술과 ICT 활용 대응 방안  연구기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양국 연구기관  협력 중요성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미는 코로나19  글로벌 공통 문제 해결 위한 양국  협력 중요성 대해 동의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협력 증진하기 위한 노력 지속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국은 11 한·미 과기공동위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한·미 과기공동위 양국의 과학기술 동맹관계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간의 대표적인 과학기술 협력 창구로서의 역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