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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 띄운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11. 10:54

㈜케이베리·대한항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업무협약 체결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 항공운송 공간 확보 어려움 겪고 있는 딸기 수출 농가 애로사항 해소하고자, 대한항공과의 협업 통해 싱가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를 띄우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다자간(()케이베리·대한항공·aT) 업무협약 체결한다고 밝힘

  일시/장소 : 2020.12.11.(), 11:0013:00/ 서울 aT센터

   * 참석자 : 농식품부, ㈜케이베리(딸기 수출통합조직, K-berry), 대한항공, aT, 딸기 수출업체16

 

 

 

 

 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코로나19 장기화 딸기 주요 수출국 싱가폴 항공기 운항 횟수 감소함 따라 한국 딸기의 수출 위한 항공화물 적재공간 확보 어려움을 겪는 수출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하고자 대한항공 협업 통해 전용 항공기 띄우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20 12 1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케이베리(딸기 수출통합조직, K-berry)·대한항공 3개사가 참여하여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한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 살펴보면, 국내 딸기 수출을 대표하는 수출 통합조직인 ㈜케이베리 고품질 딸기 지속적으로 공급 있도록 안전성 검사 품질관리 힘쓰고,

  대한항공 싱가폴 딸기 전용 항공기의 정기 운영 향후 국가로의 노선확대 추진 담당하기로 하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공기관으로써 참여사 관리 수출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항공업계 최초로 딸기가 본격적으로 수출되는 12 둘째주부터 내년 4까지 한국산 딸기의 수요가 많은 싱가폴 4 딸기 전용 항공기를 투입하게 된다.

  싱가폴 딸기 전용 항공기 12 11 출항 한다.

  * 전체 약 80회 운영(4회 × 20), 1,072t 수출 목표

 

 

 농식품부 그동안 딸기 수출 확대 위해 선박시범 수출*, 신선도 연장(7일→15) 기술개발 등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 딸기 수출물량의 약 99%가 항공으로 운송되어, 물류비 저감 등을 위해 선박수출 확대 방안 검토

  주요 수출대상국을 중심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매체 활용 다각적인 홍보 추진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딸기 수출 농가·업체들이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싱가폴 수출 하늘길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농가들의 시름 덜어줄 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할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