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
‘페르시아’는 기원전 525년부터 기원전 330년까지 오리엔트 세계를 지배했다 키루스 2세는 바빌로니아를 물리쳤고 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병합했다 다리우스 1세와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리스를 침략했다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1100년부터 기원전 146년까지 여러 개의 도시 국가인 폴리스를 중심으로 유럽 최초의 고대 문명을 이룩했다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며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패권을 다투었고 알렉산더 대왕에게 멸망했다
페르시아 지배자들에 대항하여 이오니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리스는 반란을 지원했고 페르시아는 반란을 진압했다 결국 페르시아는 그리스의 개입을 구실로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스-페르시아 전쟁(Greco-Persian Wars)은 기원전 492년에서 기원전 479년까지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 제국 사이의 전쟁이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는 그리스를 향해 군대를 출발했다 그러나 폭풍우를 만나 싸워보지도 못하고 철수했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가 그리스를 공격하자 아테네가 단결하여 마라톤 전투에서 승리했다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그리스의 한 병사가 40㎞를 쉬지 않고 달려와 승전을 알려 마라톤의 유래가 되었다 무적 페르시아군은 패배함으로써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1세가 그리스를 공격하자 스파르타가 중심이 되어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했다 세계3대 해전이라 불리는 살라미스 해전의 패배로 페르시아는 그리스 본토의 공격을 스스로 포기했다
영화 [제국의 부활]은 페르시아 전쟁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인종차별주의와 오리엔탈리즘으로 심각하게 역사를 왜곡했다는 악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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