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술 마신 사람은 모기의 표적?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16





술 마신 사람은 모기의 표적?


모기는 사람의 땀 냄새와 호흡할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냄새를 맡고 달려든다. 그런데 술 마신 사람을 유독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술이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될 때 요산과 암모니아가 생기는데, 이 냄새도 모기를 끌어들인다.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과 이동규 교수는 “술을 마신 뒤 입이나 피부에서 나오는 요산 등의 대사물질이 표적이 되기 쉽다”며 “나이 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잘 물리는 것도 대사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기를 되도록 피하기 위해선 술냄새, 땀냄새를 없애기 위해 잠들기 전 씻는 것이 좋다. 그렇더라도 입 안에 남아 있는 유인 성분을 모기가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모기 퇴치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활정보 2 > 마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의 자아도취, 건강 해친다  (0) 2020.04.15
토마토 향에 숨은 비밀!  (0) 2020.04.15
큰 것은 일찍 죽는다  (0) 2020.04.15
평화를 가져다준 일식  (0) 2020.04.15
항생제의 발견  (0)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