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물의 분포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12





물의 분포


지구 위에 있는 물의 97%는 바다의 소금물이고 2.8%만이 민물인데 민물 중 6%만이 액체 상태의 물이다. 즉 90% 이상이 극지방의 얼음 상태로 갇혀 있고 나머지가 대기 중의 수증기로 존재한다. 액체 상태의 민물 중 98%가 지하수이다. 지구상의 물은 지구가 생성된 46억 년 이래 그 양에 변함이 없다.


흑해에서는 잘 익사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어느 누구도 흑해나 그레이트 솔트호속으로 쉽게 빠져들지 못할 것이다. 흑해나 그레이트 솔트호의 물은 염도 때문에 부력이 커서 어떤 물체도 쉽게 표면 아래로 내려앉지 않는 것이다.


바닷물 바닷물 속에는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의 염분이 들어 있다.


바다보다 낮은 남극 대륙 남극 대륙은 얼음의 무게에 짓눌려 땅의 대부분이 바다보다 낮다. 가장 낮은 곳인 벤틀리 트렌치의 해발 고도는 -2,538m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또한 남극이다. 얼음 표면의 해발 고도는 2,050m이다. 이와는 반대로 북극의 얼음은 북극해를 2-3m 두께로 덮고 있을 뿐이며, 평균 온도도 남극보다 15도 가량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