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야근 잦은 여성, 유방암 발병율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10





야근 잦은 여성, 유방암 발병율


야근 잦은 여성들이 신경써야 할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암연구소 등이 여성 1만 8,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년간 야근 횟수가 평균 주 3회를 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두 배가량 높았다. 연구팀은 오후 5시~오전 9시에 이르는 근무를 적어도 1년간 지속한 경우를 야근으로 한정했다.


또 다른 결과로는 똑같이 야근을 하더라도 이른 아침에 활력이 넘치는 ‘새벽형’ 여성의 발병률은 4배나 높았던 반면, ‘올빼미형’ 여성의 발병률은 2배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장기간 반복된 야간 근무로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쳐 암 발병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주 2회 정도의 야근은 위험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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