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11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


우주 공간 속에는 수많은 것들이 떠돌아다닌다. 특히 화성과 목성의 궤도 사이에 흩어져 있는 소행성들이 지구에 접근해올 위험이 있다. 그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지구에 부딪치면 대격변을 일으키게 된다고 프린스턴 대학의 테일러 박사는 말한다.


만약 바다에 떨어지면 물결이 높아져서 육지의 사람들을 쓸어낼 것이고, 땅 위에 떨어지면 원자 폭탄보다 더 큰 폭발을 일으킨다고 한다.


1937년에 헤르메스라는 소행성이 지구와 780,511km 가까이까지 접근한 적이 있다. 10만 년에 한 번 정도로 소행성이 지구에 부딪힌 기록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1988년 2월 MIT 대학의 과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의 결과는 여태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엄청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즉 충돌 때 생긴 질소 산화물에서 생긴 연기가 1년 동안 지구를 뒤덮어 빛을 차단하므로, 그 동안은 완전히 암흑 세계가 될 것이고 지독한 산성비가 내리며 물은 오염되어 더 이상 마실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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