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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예술, 수학, 천문학, 발명의 천재였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02





다빈치는 예술, 수학, 천문학, 발명의 천재였다


만약 여러분이 화가, 조각가, 건축가, 음악가, 시인, 철학자, 발명가, 생물학자, 천문학자, 지질학자, 수학자 중에서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이 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될 수 있으며, 또 이 모든 분야에서 대가가 될 수 있는 비상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사람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다. 1452년 이탈리아 플로렌스 인근에서 출생한 레오나르도는 학교에 재학중이던 소년 시절에 이미 선생님도 쩔쩔매던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었다.


10대 소년이었을 때는 저명한 화가 안드리오 델 베로치오의 문하생으로 입문했으며, 20세에는 이미 스승의 실력과 맞먹었다.


30대 초반에 레오나르도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깔은 퇴색했지만 세계 최고의 걸작품 중의 하나로 꼽히는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을 그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간주되는 또 하나의 불멸의 작품 '모나리자'를 완성하였다.


중년기에 레오나르도는바티칸의 교황청과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에 자신이 창작한 여러 아름다운 작품을 장식하였다. 레오나르도는 거의 일생 동안 예술가로서만 명성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의 비망록에는 -그 당시 부터 수세기 동안 수용되지 않았던- 과학 발명품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그렸던 20여 개의 환상적인 발명품의 그림이 담겨져 있다.


물론 레오나르도 두뇌에서 나온 대부분의 소산물- 비행기, 헬리콥터, 잠수함 등-은 그의 생애에서 비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현대 과학이 이를 재발견할 때까지는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 잊혀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