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고통 속에서 잉태된 주옥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3. 13:44





고통 속에서 잉태된 주옥들


아이러니컬하게도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그들이 병들어 고통받고 있을 때 만들어졌다. 러시아 소설가 톨스토이는 젊었을 때 매독과 임질에 걸려 고통받으며 "전쟁과 평화" 같은 대작을 완성했고,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간질병과 우울증 속에서 인상적인 작품을 그렸으며, 19세기 로드 바이런은 간질병에 걸려 선천적인 호르몬 불순환으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주옥같은 시를 썼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쇼팽은 결핵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24 preludes(전주곡)'을 썼다.


영국의 시인 A. E. 하우스만은 병들어 침대에 누워 있을 때만 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