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남아연방의 흑인 수상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3. 13:27





남아연방의 흑인 수상


남아연방의 첫 수상인 루이스 보다는 사실 리즈베스 반 다이감이라는 흑인 노예의 피를 받아 태어났다. 17세기 후반, 리즈베스는 5명의 딸이 있었는데, 3명은 인디언이면서 노예였던 루이스반 벤게일과의 사이에서 태어났고, 2명은 독일계 이주자였던 요한 헤어포스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들 중 4명은 백인과 결혼하였다.


웨스트 케이프 대학 역사 연구소의 레온 해팅 교수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1910년에 남아연방의 첫 수상이 된 루이스 보다 장군은 리즈베스의 후예 중 한 사람으로, 남아프리카 태생의 백인들 중 자신이 완전한 백인이라고 믿는 20만 명 중의 하나였다.


해팅 교수의 연구 단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남아프리카 태생의 백인들은 흑인의 피를 7%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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