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사람이었다? 모차르트의 아버지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그리고 모차르트 자신은 잘츠부르크에서 출생했다. 모차르트 생전에 이 두 도시는 모두 오스트리아에 속해 있지 않았다.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 후인 1816년에 비로소 잘츠부르크 대교구는 다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게 됐다. 그 당시 독일이라는 나라도 없었기 때문에 모차르트는 어차피 독일사람이 될 수 없었지만 결코 오스트리아사람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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