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의 길이는 정확히 1m다 / 미터(meter)는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를 1,000만으로 나눈 것으로 정의돼 있다. 미터법은 1799년에 프랑스에서 처음 실시된 후 나폴레옹에 의해 유럽 여러 곳으로 전파됐다. 그러나 이 미터법의 창안자들은 북극과 적도 사이의 거리를 과소 평가해 파리의 미터 원기는 1,000만배가 아니라 1,000만2,000배를 곱해야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와 일치한다. 그러므로 1m의 길이는 원래의 개념정의에 따른 길이보다 약간 더 짧다. 그래서 1983년부터 미터는 다르게 정의되고 있는데 빛이 진공상태에서 2억9,979만2,458분의 1초 동안 움직인 거리가 바로 1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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