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일까? 미술 수집품 마니아들이라면 귀가 번쩍 뜨일 실텐데요.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팔린 그림은 1,800억원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그림이 이렇게 비싼 가격에 팔린 것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화가인 잭슨 폴록입니다. 잭슨 폴록이 1948년에 그린 'No.5,1948'이 이런 천문학적인 가격에 팔렸다고 하는데... 사실 폭록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화가죠. 그런데 어떻게 그의 그림이 세계 최고의 대우를 받았을까요? 우리의 상식과 달리 폴록은 당시 추상적 그림의 표현으로 일약 세계 최고의 화가로 떠올랐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림 한 점에 1,800억원이라니... 만약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나 피가소의 그림이 거래된다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닐까요? 전문가들은 수조에서 수십 조에 거래될 거라고 추정합니다. 그야말로 억!소리가 절로 나오는 가격인데요. 하지만 이런 그림들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뿐 거래되지 못하는 작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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