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티니아누스 대제'와 '테오도라 황후' 비잔티움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대황제는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늙고 병든 외삼촌이자 양아버지인 공동 황제 유스티니아누스를 대신하여 사실상 제국을 통치했다 공동 황제가 사망하자 단독 황제가 되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는 중세 로마 제국의 가장 위대한 황제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동방 정교회로부터 성인의 칭호와 함께 ‘대제’라는 칭호를 받았다 영토를 확장하고 제도를 재편하고 법전을 제정했으며 소피아 대성당을 건축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는 귀족신분도 하급계층과 결혼을 허가하는 법안을 제출하여 창녀출신 ‘테오도라’와 결혼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참가한 전차경기장에서 황제의 조카를 새로운 황제로 옹립하기 위한 ‘니케폭동’이 일어났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도망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