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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목돈 1천만원 만들어주는“드림 For 청년통장, 신청하세요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중소・중견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드림 포(For)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 For 청년통장’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인천시가 청년근로자들의 장기근속유지와 자산형성을 위해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도 지원인원 450명에 비해 모집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600여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에 2년 이상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이다. 주당..

생활정보 1 2021.02.18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 전용 앱 출시...노선안내부터 음성해설까지

○ 경기옛길 전용 앱 출시로 편의성 향상과 역사문화탐방의 즐거움 제공 - 노선 따라가기, 구간별 음성안내, 문화유산 음성안내, QR코드 완주인증 ○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에서 내려받기 가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은 경기옛길 도보탐방 전용 스마트폰 앱 ‘경기옛길’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경기옛길 앱은 경기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비접촉 도보탐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다. 처음 경기옛길을 걷는 초심자에게 유용한 ‘따라가기’ 기능은 GPS 정보를 이용해 경기옛길 노선을 안내하고, 노선을 이탈했을 경우 경보음이 울리도록 해 혼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기능은 경기옛길을 걸으며..

생활정보 1 2021.02.18

경기도, ‘돌아온 청정계곡’ 관광명소 육성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시설물 정비에 이어 2021년 관광명소화 정책 본격 추진 ○ 3월 중 3개 시·군 계곡을 선정해 주민과 상생하는 관광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 공모에 선정된 지역에는 예산, 컨설팅, 홍보 등 관광 활성화 지원 집중 ○ 경기 청정계곡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공모전, 관광투어 등도 연내 진행 지난해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과 청정계곡 복원을 마무리한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정계곡에 대한 본격적인 관광명소화 정책을 시작하기로 하고 16일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곡을 선정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명소로 만드는 작업이다. 공모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

온라인 판로 개척 원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모두 모여라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2021년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17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 가능 - 대형 온라인 유통몰, SNS 기반 공동구매 채널 입점 2가지 지원 사업으로 나눠 접수 -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대상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온라인 유통몰, SNS 기반 공동구매 채널 등 온라인 판로지원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찾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2021년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할 기업과 카카오스토리 등 SNS 기반 공동구매 채널에 입점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생활정보 2 2021.02.18

경기도,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문화 정착’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한다

○ 경기도,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협의회’ 구성 추진 - 도, 교육청, 경찰, 도로교통공단, 시군, 업체 등 협의회 주체로 참여 예정 ○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이용 문화 정착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추진 - 안전 가이드라인 보급, 계도·단속 강화, 주차장 설치, 안전교육, 보험가입 등 경기도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 이동수단)’의 안전이용 환경조성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협의회’를 구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민관협의회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12월 발표한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추진전략’의 일환이..

생활정보 1 2021.02.18

남한산성 불법노점상 10년만에 사라졌다…경기도 근절 노력 결실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 - 지난 10년간 31개소에 달하던 불법노점상 근절 - 이재명 지사 특별지시로 마지막 남은 2곳 지난해 12월 철거 경기도가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불법노점상 근절에 나선 결과 지난 10년 간 31곳에 달하던 불법노점상이 모두 사라지는 성과를 얻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연간 30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는 곳으로, 도는 도립공원을 점거한 불법노점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2010년부터 불법노점상 계도와 단속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0년 31개소에 달하던 불법노점상은 2014년 6곳, 2017년 5곳, 2019년 4곳 등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는 불법 노점상을 근절하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숨겨진 역사·문화·생태·평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이야기(스토리텔링)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콘텐츠 개발 공모, 3곳 선정 추진 - 역사문화생태자원 이야기(스토리텔링) 통해 지역대표 관광콘텐츠 육성 - 역사문화자원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기는 일상속 관광지로 자리매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숨겨진 역사·문화·생태·평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이야기(스토리텔링)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자원과 관광, 최신기술 등을 융합한 이야기(스토리텔링)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러한 융합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 체험프로그램, 스토리텔링 투어, 뉴미디어형 콘텐츠개발, 관광이벤트, 야간관광 등 운영 방식과 형태,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내용으로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2..

도 특사경, 품질 부적합 제품 제조·유통 등 ‘가짜 석유’ 범죄 연중 수사

○ 도 공정특사경, 올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행위 수사계획 발표 - 가짜 석유 제품 및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유통업자, 미신고 또는 정량미달 석유 판매업자 - 품질검사 불응·방해·기피 판매업자, 무자료 석유 판매업자 집중 수사 ○ 도,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하거나 품질이 의심스러운 주유소 신고·제보” 당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가짜 석유로 인한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 석유제품 유통 행위에 대한 연중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 가짜 석유는 석유제품에 다른 석유제품(등급이 다른 석유제품을 포함) 등을 혼합해 차량 또는 기계의 연료로 사용하거나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이다. 차량에 장기간 주유하면 엔진 고장 또는 정지될 가능성이 있어 인명 피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해양생태계 살리는 생분해 그물은 선택 아닌 필수 올해 꽃게‧참조기용 고성능 그물 첫 보급 시작, 어업인 대상 홍보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유령어업* 저감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꽃게, 참조기용 고성능 생분해 그물을 올해 3월부터 어업인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 잘 썩지 않는 나일론 등의 섬유로 만들어진 그물이 유실되어 물고기가 걸리게 되고, 이를 먹으려던 다른 물고기가 다시 걸려 죽게 되는 현상 생분해 그물은 나일론 그물과는 달리 바닷속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유령어업으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를 줄이고 해양오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폴리부틸렌석시네이트(이하 PBS)를 원료로 만들어진 대게용 생분해 그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종의 생분해 그물을 개발하여 어업현장에 보급해 왔다. 그러나, PBS로 만든..

양식미역, 자연산보다 유전적 다양성 높아- 미역 진화과정 규명하여 국제 학술지 게재, 미역 육종 연구 및 신품종 개발 박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미역의 진화 과정이 최초로 규명되어 국제 학술지 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유전체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윤환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그 중 ‘해양식물 유전체 분석‘ 과제를 수행하며 자연산, 양식산 미역 및 최근 유럽과 뉴질랜드에 도입된 미역 등 총 41개체의 미역 유전체를 해독하고 유전적 다양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팀은 먼저 완도 양식미역의 표준유전체*를 제작한 뒤 이를 기준으로 유럽과 뉴질랜드에 도입된 자연미역 집단과의 유전적 다양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유럽과 뉴질랜드에 도입된 미역이 우리나라 미역집단에서 기원하였음을 규명하였다. 또한, 유럽..

생활정보 2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