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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에 서남권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본격 운영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12. 23. 12:02

위판부터 어선 급유까지  곳에서  한다 

 

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수산물 위판·가공·보관  부대적인 지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이하 ‘지원단지’) 준공되어 12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지는 목포 북항  부지 101,951, 연면적 14,366(지상 4) 조성되는데, 2014년도에 신규 예산이 편성된 이래  사업비 379 원을 정부(50%) 지자체(20%), 목포수협(30%) 함께 부담하였다.

 

  지원단지에는 조기, 갈치, 병어 등의 선어와 새우젓을 대량 거래하는 위판장,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소비할  있도록 갈치 등을 소분 포장하고 굴비를 가공할  있는 시설, 생산자들의 편의를 위한 제빙‧냉동‧냉장창고‧면세유 공급시설과 판매시설까지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지원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내 수산물 최대 산지  하나인 서남권의 수산인들에게 수산물 위판부터 가공‧저장‧판매, 그리고 유류 공급을  에서 처리할  있는 편의가 제공된다. 이에 더하여 위판·가공·판매단계가 대화된 시설에서 일괄 진행됨에  수산물 거래 과정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위판부터 판매까지 복잡한 유통 절차를  곳에서 진행하게 됨에 따라 생산자들은 판매 경로를 다양화할   하는 계기를 마련할  있고, 소비자들은 수산물 경매 현장을 구경하며,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신선하게 구입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서남권의 위판장과 냉동시설 부족으로 제때 수산물을 위판할  없었던 어민들의 어려움이 점차 해소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수산물 유통 스톱 서비스를 통해 어민들과 소비자가 함께 도움이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남권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사업내용) 목포 북항에 위판장, 가공공장, 냉동ㆍ냉장창고 등을 포함한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총사업비/사업기간) 379억원 / 2014 ~ 2020

 

  (사업규모) 부지 101,951, 연면적 14,366 (지상 4)

 

  (주요시설) 선어 위판장, 새우젓 위판장, 가공・냉동・냉장시설, 보급·판매시설, 면세유 공급시설

 

  (지원조건) 지자체자본보조(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

 

  (시행주체) 전라남도ㆍ목포시(목포수협)

 

  (추진경과)

 

  11. 12 : 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연구용역(목포수협, KMI)

  14. 01 : 신규사업 예산확정(3개년, 총사업비 354억원)

  '15. 02 : 기본  실시설계 용역 착수

  16. 11 : 목포시 건축허가

  16. 12 : 공사   감리 계약

  `17. 08 : 공사착공

  `20. 12 : 공사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