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월)부터 1월 5일(화)까지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열려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개청 50주년(’20.12.23.)을 맞아, 정부서울청사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이번 전시는「세종로, 육조거리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12월 14일(월)부터 내년 1월 5일(화)까지 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 공간에서 청사 방문객과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 전시공간은 ‘정부서울청사 50년 역사관’과 ‘입주기관 소통관’으로 구성된다.
○ 정부서울청사 50주년 역사관에서는 1970년 12월 23일 개청 이후 여러 정부 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수많은 정부 정책들을 고민하고 추진한 공간으로서의 역사적 의의와 그간의 성과, 발전과정 등을 볼 수 있다.
|
〈 정부서울청사 건립 개요 〉 |
|
|
|
|
❖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 규 모 : 지하 3층, 지상 19층 ❖ 입주기관(1970년 당시) : 내무부, 법무부, 농림부, 문교부 등 13개 기관 ❖ 공사기간 : 1967년 7월 29일 ~ 1970년 12월 23일 (3년 5개월) |
○ 입주기관 소통관에서는 정부서울청사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서울청사 입주기관*들의 성과와 홍보영상 등을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전시한다.
- 입주기관인 13개 부처에서 제공한 올 한해 실적과 대표정책 등을 영상으로 전시하여, 청사 방문객과 청사 근무 직원 간의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여성가족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외교부, 자치분권위원회 등 현재 서울청사 입주 13개 기관
** 미디어파사드 : 프로젝터로 로비 한쪽 벽면에 영상을 투사하여 보여주는 방식
□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서울청사의 발전은 직원들의 애정과, 국민의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청사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청사, 행복한 청사, 혁신하는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부서울청사 개청 50주년 기념 전시 계획 |
□ 전시 개요
○ 제 목 : 『세종로, 육조거리를 잇다』
○ 기 간 : 2020. 12. 14.(월) ~ 2021. 1. 5.(화), 약 3주간
○ 내 용 : 정부서울청사 50년 史 및 입주기관 소통 기획전
○ 위 치 : 본관 로비 복도
□ 세부 내용
○ 정부서울청사 50년 역사관 : ‘안전한 청사, 행복한 청사, 혁신하는 청사’
- (기획의도)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온,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갈 정부서울청사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전시
○ 입주기관 소통관 : ‘우리가 걸어온 길’
- (기획의도) 정부서울청사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입주기관의 성과 등을 전시하여 각 부처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
- (참여 주체) 입주기관 후원(영상 제공)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전시회로서, 입주기관 고유 자산을 활용한 색다른 소통의 場 조성
- (인사이트) 입주기관 성과 공유를 통해 달라진 중앙정부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정부혁신 강화 계기 마련
- (전시 방법) 사진·글은 지양, 영상으로 생생하고 흥미롭게 구성
* ‘미디어파사드’ : 프로젝터로 투사하여 로비 한쪽 벽에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
'새로운 정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동기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활동 강화 (0) | 2020.12.14 |
---|---|
농관원 9개 지원,「경영직불팀」신설로 현장 농정 강화 (0) | 2020.12.14 |
2020 정부혁신 박람회 (0) | 2020.12.14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교환 글로벌 포럼 연차총회, 금융정보자동교환 법체계평가 최고등급 결정 (0) | 2020.12.14 |
Global Research Network Seoul 2020’15~16일 온라인 개최 (0) | 202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