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처장, 국제표준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 마련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2월 9일 ‘㈜오상헬스케어’(경기도 안양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2월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우리나라 감염병 진단절차 및 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김강립 처장은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검사의 교과서로, 세계 의료현장에서 진단검사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 “진단 분야의 국제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K-진단 시약’의 브랜드화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진단분야 국제표준화 성과 외에 진단시약 수출 성공사례, 국내 진단시약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며
○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도 170여개국, 2조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창출하며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코로나19 진단시약 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김강립 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국산 진단시약이 지속적으로 개발·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며, 현장의 고민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장 또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참고 > 1. 코로나19 진단시약 제조업체 현장방문 세부일정
2. 감염병 진단기법 국제표준화기구(ISO) 제정
3.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현황
코로나19 진단시약 제조업체 현장방문 세부일정
□ 개요
ㅇ (목적)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 성과 및 국제표준 제정 등 제조업체 노고 격려
ㅇ (일시) ‘20. 12. 9.(수) 15:00~16:35
ㅇ (장소) ㈜오상헬스케어 * 경기도 안양시
□ 세부 일정
구 분 |
주요 내용 |
|
15:00 ~ 15:05 |
5' |
▪(주)오상헬스케어 공장 도착/이동 |
15:05 ~ 15:15 |
10‘ |
▪회사 소개 |
15:15 ~ 15:45 |
30‘ |
▪제조시설 투어 등 |
15:45 ~ 16:15 |
30‘ |
▪국제표준 제정, 수출 성과 등 업체 지원을 위한 현장애로사항 청취 |
16:15 ~ 16:25 |
20‘ |
▪마무리 말씀 등 |
※ 방역수칙 준수 철저(최소인원 참석, 가림막, 온도측정,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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