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때 좋은 명언 모음

 

인생을 살다 보면 숨이 탁 막히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자신의 목표에서부터 그에 따르는 노력, 사랑과 우정까지. 세상에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정말 많지 않은가.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힘을 내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하지만 낙담한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열정을 불어 넣어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기 10개의 명언들은 어떤가. 때론 다른 무엇보다 짧은 명언 한 줄이 가슴에 와 닿을 때가 있다. 

 

 

 

 

1. 희망이 안보인다면​

 

찰리 채플린은 말했다.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그러므로 나는 멀리 보려고 노력한다.' 그런 적 있지 않은가? 그때 당시에는 정말 죽을 듯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면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되었던 적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희극임을 잊지 말자.

 

 

 

2. 상처가 남아있다면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혜민스님의 말씀처럼 상처가 남아있다면 기다리자. 저절로 아물 것이다. 

 

 

3.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다음은 성공한 흑인여성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명언이다. '에너지는 인생의 활력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일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알고, 에너지를 어떻게 쓸 건지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매일 어떻게 쓰고 있는가? 

 

 

 

4. 끈기가 부족하다면​

 

'우표를 생각해보라. 그것의 유용성은 어딘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한 가지에 들러붙어 있는데 있다.' 조지 빌링스가 한 말이다. 우리는 우표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아야 한다. 우표처럼 끈기 있게 붙어서 무언가 이루어낸 것이 있는지 말이다. 

  

5. 의욕이 없다면​

  

작가 지그 지글러는 의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의욕이 끝까지 가질 않는다고 말한다. 뭐, 목욕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래서 매일 하는 거다. 목욕도. 동기부여도.' 그렇다. 목욕은 매일 하면서, 왜 매일 의욕적이지는 못했단 말인가. 오히려 목욕보다도 더 쉬울 수도 있는 일인데.

 

 

    

6. 노력하지 않고 있다면​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찬스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기회가 온다 하더라도 그것이 기회인지 모른 채 놓쳐버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2 이상이라면 그 결실은 곱해져서 나에게 올 것이다. 

 

 

 

     

7. 진정한 우정을 원한다면​​

 

독일의 극작가 코체부는 말했다. '우정은 순간이 피게 하는 꽃이며, 시간이 익게 하는 과실'이라고. 참다운 우정을 이렇게 잘 표현한 말이 또 있을까? 매 순간 함께 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한 우정이다. 상대방은 나에게, 나는 상대방에게 그러한 존재였는가?

      

8. 웃음이 사라졌다면 

 

혹시나 요즘 들어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면 이 말을 기억하자. '웃음은 강장제이고 안정제이며 진통제이다.' 질병을 자연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자연 면역체계가 바로 웃음이다. 게다가 억지웃음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 새해에는 더 많이 웃어보자. 

 

9. 후회가 든다면​

  

 

미국의 작가 닥터수스는 'Don´t cry because it´s over, smile because it happened.'라는 말을 했다. 끝났다고 울게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났음에 웃어라. 이 말에는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미 끝났다면 더 이상 울지 말자. 울어도 소용없는 일이다.

  

10. 인연을 찾고 있다면​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라는 책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너무 속 끓이지 마라. 인연이라면 그렇게 속 끓이지 않아도 잘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아무리 속 끓여도 안 되는 법이니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보다 힘들게 하는 것이 더 크다면, 그 사람은 나의 인연이 아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