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매일먹으면 좋은 과일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7. 4. 03:33





꾸준히챙겨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과 심장병, 그리고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지난 24년간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몸무게와 건강상태에 조사한결과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을 즐겨 먹는사람일수록 몸무게 증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특히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중합체, 플라보놀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칼로리 섭취가 적고 에너지소비는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해 마국 건강전문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매일 먹으면 좋은 과일 4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 사과 =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와 펙틴 성분이 다이어트에 많은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는 체내에서 당분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대신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 역시 소화 과정에서생기는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여기에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도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여러종의 사과 중에서도 후지사과에 이러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가장 많다.


◆ 배 = 사과와 마찬가지로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플라보놀과 플라본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이러한 성분은 살이 찌는것과 특히 제2형 당뇨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베리류보다 배를꾸준히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고 심장병과 각종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는 반 컵만 먹더라도 충분한 양의 안토시아닌을 섭취할 수 있다. 말린 블루베리에는 얼리거나 생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반이상 더 많다.


◆ 딸기 = 블루베리보다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적지만 딸기에는 플라보놀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딸기 속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이 나쁜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