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펠로폰네소스 전쟁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인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기원전 431년부터 기원전 404까지 패권을 두고 싸운 전쟁이다·
아테네 동맹과 스파르타 동맹은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세력으로 제각각 동맹체를 이끌면서 패권 다툼을 하였다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기원전 445년에 30년 조약을 맺고 휴전을 하였다. 그러나 아테네가 조약을 위반하자 스파르타가 공격을 하였다. 아테네는 에게해 연안과 섬을 장악하여 해군이 강했고 스파르타는 그리스 내부를 장악하여 육군이 강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 해군이 아테네 해군을 격파하자 아테네는 항복했다·
스파르타가 승리하여 그리스의 패권을 장악했다 그러나 스파르타는 강압적인 정치와 외세의 침입으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리아 대왕에게 정복당했다
'아테네'는 그리스에서 가장 세력이 강했으며 여자와 노예를 배제하고 남자들만 참여하는 민주주의가 시행됐다. 아테나 여신을 위해 세운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백미로 꼽힌다. 소크라테스는 왜곡된 민주주의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고 처형됐다.
'스파르타'는 그리스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이며 모든 시민은 엄격한 군사교육을 받았다. 피정복민을 강력하게 탄압하였고 자식들은 국가가 맡아 전사로 양성하여 군사적 귀족 정치를 실시했다.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극소수만 참여가 보장됐고 스파르타의 독재정치는 철저하게 백성을 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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