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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케텍」, 간 손상 및 사망위험 경고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5. 23. 11:14

항생제 「케텍」, 간 손상 및 사망위험 경고

 

항생제인 「케텍」(Ketek, telithromycin)이 치명적일 수 있는 간 손상과 관련이 있다고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는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간 문제가 있는 환자 또는 기절발작 환자는 케텍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고 캐나다에서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아울러 『몇몇 환자가 케텍 치료 중, 또는 후에 간 문제를 겪었다』며 『심각한 간 손상이 드물게 보고돼 왔고, 몇 가지 단독사례에서는 사망에 이른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초 케텍은 유럽에서 간 기능 장애위험에 관한 경고문 추가를 요청 받았으며, 캐나다 보건당국도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또한 FDA도 6월에 케텍의 간 독성에 관한 경고표시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