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 몸에도 좋다 포도 효능
♣ 포도는 알칼리성으로 고기와 같은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 포도의 껍질과 씨에 많은 약효 성분이 폴리페놀인데 폴리페놀은 동맥경화와 암, 노화와 피로 등을 초래하는 ‘활성 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작용(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한다.
포도는 풍부한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으며, 더구나 서로 다른 각종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색의 포도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활성산소 제거 작용으로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궤양과 위장장애, 스트레스에 의한 혈행장애 예방에 효과를 주는 포도 효능이다
♣ 포도는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전화당,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칼륨, 철분등을 비롯 비타민A, B1, B2, D,등으로 영양이 풍부한것 또한 포도 효능 이다
♣ 포도는 피로회복, 피부미용,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이뇨작용과 함께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 포도는 회복기 환자의 영양보급을 도와주며 특히 체액이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활력 공급원이다.
♣ 포도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동의보감
포도당, 비타민이 특히 풍부한 포도열매는 배고픔을 달래고 기운이 나게 하며,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이뇨 작용이 있어 오즘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기혈과 근골을 보강하고 비위와 폐신을 보하여 몸을 든든하게 하며 태아를 편안하게 하고 포도씨앗은 암예방에도
포도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약효능향상/포도 효능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효능을 높인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 "임상연구저널"에서 발표.
이는 포도 쥬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 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연구가 실용화되면 약의 복용량을 줄여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등 인체의 피해를 적게 하면서도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영국 런던 건강과학센터(LHSC)의 학자들은 3년전 포도 쥬스가 진정제와 호르몬제, 프로테아제 억제제(에이즈 치료에 사용)등 여러 약제의 인체흡수를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에 착수했다. 의학자들은 'CYP3A4'라고 불리는 간과 장에서 생산되는 효소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이 효소는 오염된 음식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에 화학변화를 일으켜 이를 무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칼슘의 대사를 막는 약제인 펠로디핀(고혈압을 조절하는데 사용)을 10명의 건강한 성인남자에게 투여한 후 그 중 5명에게만 포도 쥬스를 먹였다. 포도 쥬스를 먹은 사람들은 혈액 중 펠로디핀의 농도가 4배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포도 쥬스를 복용한 사람의 장내 CYP3A4농도는 62%로 낮아졌다. 이는 포도 쥬스의 어떤 성분이 CYP3A4의 활동을 억제하는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미시간대 연구팀의 폴 워킨 박사는 "이 효소가 바로 약효를 떨어뜨리는 원인물질"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이 효소가 현재사용중인 모든 약제의 절반가량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효를 줄인다는 것. 이 같은 역할을 하는 포도 주스의 성분을 분리해 일반 약품에 포함시킨다면 복용량은 적지만 효과가 뛰어난 약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복용약품 중에는 소화 흡수가 전부 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실제로 필요한 양보다 열 배나 더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지 타운대의 레이먼드 울시 약제한 박사는 사람들이 약을 먹는 방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포도 효능 /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
포도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 생성을 억제,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 위스콘사대 존 폴츠 교수가 심장학회에 발표.
미 위스콘신대 존폴츠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46회 미국심장학회에서 포도쥬스에 함유된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혈전 생성을 억제, 심장병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폴츠 교수는 플라보노이드는 차나 일부의 과일 또는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이중 포도주스와 포도주에 함유된 것만이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다며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잔씩 포도쥬스나 포도주를 미시면 된다고 말했다.
-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을 끈 대상은 포도이다. 적포도주에 이어 포도쥬스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미국 위스콘신 의대 존 폴스 쿄수는 포도 특유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생성을 억제해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즉 포도를 먹게 되면 혈액이 묽게 돼 막히지 않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져 온다는 것. 이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선 하루 1잔의 포도쥬스 만으로 충분하나 포도자체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폴츠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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