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7. 16:44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



비만에 대한 몇가지 보고서..


1 구부정한 자세가 살이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 굽은 등은 다리를 굵게 만든다. 다리는 살을 빼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더구나 등이 굽어져 있으면 이런 어려움은 더욱 가증된다는 설이 있다. 등을 똑바로 펴고 걸으면 다리 전체에 균형있게 힘이 가해지므로 다리도 곧게 뻗게 되지만, 등이 굽어있으면 한쪽으로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져서 종아리 바깥쪽이 굵어지거나, 발목이 굵어진다. 오른쪽과 왼쪽의 다리 굵기가 차이나는 사람은 주의 이것은 척추가 휘어있어 한쪽에만 힘이 쏠리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2 자세를 바르게 하면 체형도 함께 가다듬을 수 있다... 항상 자신의 모을 어떤 모양으로 하고 있는냐에 따라 체형도 변한다. 즉 자세가 중요한다. 등을 똑바르게 하고, 가슴을 펴서 턱을 당기면, 히프가 올라가고 배가 들어가며 다리가 쭉 뻗게 된다. 이런 자세로 있는 것이 몸에 익숙해지면 불필요한 군살은 붙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그대로 남겨두고 싶은 부위의 살은 빠지지 않는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우선 등을 펼 것!


3 밤 9시 이후의 생활이 문제.. 9시 이후에는 물도 마사지 않는다는 그 사람... 어떻게 저렇게 몸이 가늘 수가? 의아스러울 정도로 날씬한 어느 여배우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같은 것은 일체하지 않는다. 단 한가지 밤 9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음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는 생활을 10년간이나 실천해왔다고 하며 단지 이것만으로 30대에 접어들어서 한층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시 9시 이후의 생활에 살이 찌는냐, 안 찌는냐를 좌우하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4 열량이 많은 저녁식사는 적이다... 그렇다면 왜 9시인가? 그것은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적어도 5시간을 깨어있어야 그 열량을 다 소비할 수 있기 대문이다. 하루 세끼 중 저녁식사에 가장 큰 비중이 놓이기 쉽고, 아무래도 식사후에 운동량이 적어지기 마련, 즉 열량이 많은 저녁 식사는 그대로 피하지방이 된다. 9시전에는 식사를 다마치고 그 후에 목욕과 바디케어로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방법. 습관이 붙으면 그 효과 또한 절대적. 이것은 다이어트법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활 그 자체라 할수 있있다. 일상적인 것이므로 한번 습관이 붙으면 바라던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 결국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다리를 가늘게하는 일반적인 상식에도 잘못이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으로만, 지하절에서도 발끝으로 서있어라 등의 상식은 다리를 가늘게 하는 테크닉의 기본이다. 그러나 발목이 가늘어질지 모르지만 종아리는 새로운 근육이 붙기 때문에 오히려 굵어진다. 다이어트나 살빼기 체조에는 이러한 작은 오해가 수없이 많다는 것을 우선 기억해두어야 한다. 이런 잘못된 방법이 날씬해지려는 사람들에게 함정. 날씬해지려는 데에는 깜짝놀랄 만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무난하다.


6 요요현상이란 무엇일까?.. '유행성 다이어트법'은 왜 금방 사라지는가? 실패를 되풀이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단기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반드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빠졌다가는 다시 붙고, 다시 빠지고 하는 것이 되풀이 되는 '요요현상'에 빠져버리면 감량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살이 찌는 것은 소위 '생활병'이다. 80% 정도로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알콜을 피할 것. 이 3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누구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아마도 '살이 찐 원인'중 한가지는 생활 습관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떤 '놀라운 다이어트법'보다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