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신경성 위장병이 과연 있을까?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6. 17:07





신경성 위장병이 과연 있을까?


신경염이나 신경통은 병이 아니라 어떤 병에 의해 발생한 신경의 통증이다. 사실 의사들은 병의 진짜 원인을 잘 모를 때 신경성이라는 병명을 붙인다.


문둥병


문둥병은 남자가 걸릴 가능성이 여자보다 2배나 높다.


이상한 병 amazia:


유방이 전혀 없는 상태. athetosis:


손가락과 발가락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심한 경우에는 손을 끊임없이, 천천히, 기운 없이 움직이며 스스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이 병은 종종 몸 한쪽에만 생기기도 한다.


contagious follicular keratosis:


온몸에 더러운 노랑색의 가시 같은 것이 자라나 뒤덮는 상태. 가시는 몸시 딱딱해서 잘라 그릇속에 넣으면 마치 금속 조각들이 부딪치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mercyism: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토해버리고 다시 먹어야 하는 상태


diphallic terata:


음경이 2개 이상인 상태


herleguin fetus:


40cm 크기에 3cm 두께의 지방질 표피의 큰 판에 싸여 태어난 신생아. 이 판은 몸 전체와 얼굴을 둘러싸서 마치 돌벽에 감싸인 듯하다. 또 피부가 몸시 뻣뻣하고 죄어 있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뜬다 해도 다시 감을 수가 없다. 입도 마찬가지여서 젖을 빨수 없다. 이런 아기는 대부분 굶어서 죽거나 체온이 너무 내려가 죽게 된다.


naevus pilosus:


태어날 때부터 있는 커다란 점이나 많은 털로 덮인 큰 사마귀. '수염난 여인', '성성이 남자'등 서커스에서 볼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 병의 희생자들이다.


plica polonica:


피부와 손톱, 발톱이 스펀지처럼 변하며 검어지는 상태. 또 몸의 털들이 끈끈한 액을 분비하여 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 폴란드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polyorchidism:


고환이 3개 이상인 상태. anorchism:


고환이 전혀 없는 상태


saltatoric spasm:


엉덩이, 무릎, 장딴지 등의 근육이 경련하며 수축하는 상태. 보통 서고자 하는 단순한 시도에서도 스프링처럼 튀어오르거나 펄쩍 뛰는 등 자신의 동작을 제어하지 못한다.


xeroderma pigmentosum:


노랗고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온몸을 덮은 상태. 피부에는 주름이 지며, 하얀 비늘이 덮인다. 상당히 드물긴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흔하다


말라리아


나쁜 공기라는 이탈리아어 '말 아리아'에서 왔다. 20세기초까지 사람들은 늪에서 피어오르는 안개 속의 나쁜 공기가 말라리아를 일으킨다고 생각했었다. 황열병과 마찬가지로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하여 전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