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먹으면 얼굴색 좋아지는 음식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24





먹으면 얼굴색 좋아지는 음식들


먹으면 얼굴색이 좋아지는 음식들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아마(亞麻)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해 주는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의 한 종류인 ‘알파리놀렌산(ALA)’가 많이 들어 있다. ALA 섭취가 부족하면 홍조나 가려움증 등 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 아마는 씨에서 기름을 짜내서 섭취하는데, 샐러드에 올리브유 대신 아마씨 기름을 넣어 먹으면 좋다.


붉은 피망과 당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탱탱하게 해 준다. 비타민C는 피부를 팽팽하게 하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달걀, 살코기, 닭고기, 콩 등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여성들은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2007년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이 중 하나만 실행해도 주름이 생길 확률은 10%, 피부 민감성은 25%, 건조함은 20% 줄일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2012년 5월 1일자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