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달은 태양 위에 꼭 맞게 포개진다.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3:05





달은 태양 위에 꼭 맞게 포개진다.


이는 전적으로 천문학적 우연이며 개기 일식을 가능케 한다. 지구에서 보아서 달은 태양을 완전히 가리기에 충분할 만큼 크다. 태양이 가려져 있는 동안 태양 표면 근처의 특별히 밝은 부분인 코로나를 완벽하게 볼 수 있도록 달은 또한 적절히 작다.


달이 이토록 태양과 꼭 맞게 포개져야 할 아무런 천문학적 이유가 없는데, 다른 모든 혹성 가운데 지구만 이러한 축복을 누린다.


달과 지구는 서로가 서로를 돈다


달과 지구의 중력 중심은 지표면 1,600km 밑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지구의 중심은 이 중력 중심 주위를 27.3일의 주기로 회전한다. 중력 중심은 항상 지구의 중심과 달의 중심을 잇는 직선상에 위치한다. 지구가 중력 중심 주위를 회전하는 것은 지구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자전과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공전에 이은 제3의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