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마르고

지구의 모양과 크기에 대한 논쟁

남동공단 공장 임대 매매 2020. 4. 15. 02:45





지구의 모양과 크기에 대한 논쟁


역사의 한 가지 부조리한 허구는 콜럼버스가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할 때에 다른 모든 이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는 일이다. 이사멜라 여왕이 궁정에서 벌어진 이 논쟁에서 지구의 진짜 모양은 뒤켠이었고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지구의 크기였다. 콜럼버스의 반대자들은 콜럼버스가 지구의 크기를 과소평가한다고 지적하면서 서쪽을 향해 유럽을 떠나 동양까지 항해하지는 못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유럽과 동양 사이에 미지의 대륙이 있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곤 그들의 주장이 옳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콜럼버스는 되돌아갔거나 항해 도중 죽었을 것이다.


지구는 둥근가? 지구의 모양은 수학자들이 쓰는 말로는 편구체가 된다. 즉 지구는 아일랜드, 페루 가까이의 해양 지대. 남아프리카. 뉴기니 지방 네 군데가 조금씩 튀어나와 있다.


지구의 무게와 조밀도 뉴턴은 지구의 무게는 6,600,000,000,000,000,000,000 톤에 이르고, 조밀도는 물과 비교해볼 때 6.5배라고 주장했었는데, 실로 정확한 측정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들은 뉴턴이 주장한 뒤 100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증명될 수 있었다. 오늘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구의 무게는 60,000,000,000,000,000,000,000 톤이라고 한다.


지구의 깊이 지구 표면에서 중간 핵까지의 거리는 2,900km이고 중심 핵까지의 거리는 4,800km이며, 또 그 한가운데까지는 6,200km이다.